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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장애우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11.01.30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장애인

본문내용

최근에는 ‘장애우’를 사용하지 말자는 주장이 일고 있다. 2008년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이라는 용어는 법적 용어이며, 장애우라는 용어는 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에서 만든 신조어로서 장애인 단체는 이 용어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애우라는 용어는 장애인 인식에 있어서도 친구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로 전락한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며, 동년배가 아닌 일반용어에서 친구라는 용어는 통상적이지 않다”며 “장애인들이 이런 이유에서 장애우라는 용어를 듣기 싫어한다”며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지적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문제제기는 대구에서도 있었는데 대구장애인연맹 육성완 대표는 2010년 3월 17일<온라인 독자위원회>를 통해 “장애우 보다 장애인 사용이 바람직”하다며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데, “장애우는 법적 용어도 아니다. 또한 비장애인을 위한 말이다. 예를 들어 어느 장애인이 자신을 소개하면서 ‘나는 장애우입니다’라고 했을 때, ‘나는 장애인 친구입니다’라고 해석되며 이는 자기가 자기의 친구라니 말이되지 않는 즉, 비장애인들만이 쓸 수 있는말”이라는 의견이다.
장애인의 인(人)에는 사람을 지칭하는 가장 객관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최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일부 사람들에 의해 은연중에 장애인을 ‘장애우’로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장애우’란 용어가 장애인 다음으로 나온 신조어쯤 생각하고 마치 ‘장애우’라는 표현이 장애인을 더욱 친근하고 인간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처럼 ‘장애우’란 용어가 개념의 타당성이나 적용의 적절성에 대한 논의 없이 무분별하게 법정공식용어인 장애인과 혼용되어 쓰여 지고 있는 배경은 한 장애인단체가 단체를 설립하면서 그들의 이름에 장애우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부터였다.
이 단체가 장애우를 불구자 등 차별적이고 업신여기는 명칭의 대안 용어로, 또한 장애를 갖지 않은 사람 모두가 친구라는 의미의 문화적 운동차원에서 장애우를 사용하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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