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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접경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개발 현황

저작시기 2009.04 |등록일 2011.01.28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가 흔히 DMZ라 부르는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가 분단의 긴장을 완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서 철저하게 보호, 또는 통제되어 왔던 이곳이 기지개를 켜듯 움직이고 있다.
이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이를 둘러싼 개발 흐름을 살펴봄을 통해, 접경지역의 가치를 총제적으로 파악하는 글이다.

목차

1. 접경지대-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
2. 접경지역 개발 움직임과 그 원인
3. 개발의 우려 지점

본문내용

접경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개발 현황
접경지대란 그저 ‘경계선과 맞닿아 있는 지대’를 뜻한다. 분단이라는 독특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한국의 최대 접경지대는 바로 북한과 마주한 군사분계선이다. 군사분계선은 한국전쟁 시기 `한국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에 규정된 휴전의 경계선을 말한다. 155마일(약 250km)나 되는 이 경계선의 양쪽 2km에 이르는, 우리가 흔히 DMZ라 부르는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가 분단의 긴장을 완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서 철저하게 보호, 또는 통제되어 왔던 이곳이 기지개를 켜듯 움직이고 있다. 이는 남북간의 교류 및 경제 협력의 활성화와 맞물린 움직임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정치적 군사적 이유로 인해 개발이 억제되어오던 접경지대가 남북간의 교류 활성화로부터 어떠한 변화를 맞고 있으며, 어떤 우려지점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접경지대-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
비무장지대는 50여 년 동안 민간이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완벽한 자연생태계로 자리 잡았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환경부 비무장지대(DMZ) 생태·산림·문화재 합동조사단의 중간 조사결과에 따르면 다양한 멸종위기 종의 서식은 물론, 세계적 보호종인 두루미 40여 개체가 연천평야에서 겨울을 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사단은 두루미 도래지인 철원 이외에 비무장지대 안에서 두루미가 먹이를 먹고 쉬며 번식을 할 수 있는 뛰어난 서식지가 분포해 ‘두루미 벨트’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또 연천평야 상류인 안개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어름치가 발견됐으며,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아 하천 복원의 기준이 될 만한 하천습지 생태계의 원형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겨레 2008년 11월 15일자 [DMZ에 국내 최대 ‘원형 그대로’ 습지])
조사단은 이날 "짧은 조사기간이었지만, 멸종위기종인 두루미와 검독수리, 수달, 삵 같은 법정보호종 13종을 발견했다"며 "평야지대의 산림훼손을 제외하면 군데군데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가 자리잡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손색없는 DMZ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8년 11월 15일자 [55년 만에 베일 벗은 비무장지대])
원형을 간직한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습지가 존재한다고 한다. 남과 북이 군사적 목적으로 인해 수풀의 성장을 방해하기 위해 불을 놓는 일로 인해 평야지대가 훼손된데 비해 습지는 보전가치가 높다고 한다. 짧은 기간과 양서류파충류들이 활동을 멈추는 시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군사분계선 지역은 놀라울 정도의 생태계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말할 수 있다.접경지역 환경보전 대책(자연보존국 2000.9 보고)

참고 자료

자연보존국 2000.9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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