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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납의 과학철학입문 요약

저작시기 2009.05 |등록일 2011.01.24 한글파일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사회과학방법론 수업의 과제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루돌프 카르납의 과학철학입문을 요약정리하고 이해와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과학철학입문』의 저자 루돌프 카르납(Rudolf Carnap)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과학철학의 용어와 정의가 아닌 것들을 많이 사용한다. 그는 포퍼나 쿤의 이론을 근거로 만들어진 현대과학철학과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익숙지 않은 언어로 구성되어 있어 비판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책이었다. 여기서는 카르납의 과학철학입문 중에서도 제 4부 「인과 관계와 결정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카르납은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이 자유 의지의 원천이 된다는 주장에 대해, 양자역학 역시 기본적으로는 결정론적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그러면서도 결정론적인 세계에서도 자유 의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펼친다. 그의 주장은 ‘강요’와 ‘결정론’은 다르다는 것이다. 과학 이론 역시 이런 식으로 자유 의지를 포함하는 세계 전체를 설명하는 틀이 된다.
카르납은 ‘자유 의지’라는 것을 이원론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다. 즉 카르납은 철저한 기계론자가 아니라 영혼 혹은 마음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왜 ‘자유 의지’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해야 하는가? 기계론적 시각에서 바라볼 때 ‘자유 의지’는 결국 생각의 하나고, 이 생각이란 것은 신경 세포들 간의 전기적/화학적 신호에 불과하다. 이 신호들은 철저하게 물리학적/화학적 법칙에 의해 지배되므로 결국 자유 의지 역시 물리학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환원을 시켜놓고 보면, 자유 의지를 설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과 관계와 결정론’을 보면서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실 사회과학방법론 수업에서 첫 번째 파트가 포퍼와 쿤의 논쟁이었기 때문에 카르납의 ‘과학철학입문’은 구시대의 유물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카르납 역시 포퍼나 쿤과 같이 과학에 대해서 상당히 깊은 통찰력을 보인다. 심지어 어떤 부분에서는 카르납이 포퍼의 시대를 뛰어넘어 쿤과 같은 주장을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카르납의 ‘과학철학입문’의 간단한 소개를 이 정도로 마치고 본론부터는 제4부 인과 관계와 결정론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과학철학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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