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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영화 감상문

저작시기 2008.01 |등록일 2011.01.21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수업 첫 시간, 처음 접하는 무성영화였기에 꽤 당황스러웠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함 포템킨, 제작년도가 1925년이다. 과목명의 현대사회는 21세기 영화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현대영화에 기술적인 면이나 예술성에서 많은 영향을 주는 할아버지뻘의 영화들을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과연 이 시간 감상하는 영화들에 내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최신영화들에 느끼는 흥미 못지않은 즐거움을 가지고 영화감상을 할 수 있었다. 먼저 유럽영화에 대한 감상부터 써 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 첫 시간, 처음 접하는 무성영화였기에 꽤 당황스러웠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함 포템킨, 제작년도가 1925년이다. 과목명의 현대사회는 21세기 영화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현대영화에 기술적인 면이나 예술성에서 많은 영향을 주는 할아버지뻘의 영화들을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과연 이 시간 감상하는 영화들에 내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최신영화들에 느끼는 흥미 못지않은 즐거움을 가지고 영화감상을 할 수 있었다. 먼저 유럽영화에 대한 감상부터 써 보았다.
1st. 전함 포템킨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1925
영화의 내용은 1905년, 제정 러시아 시대. 전함 포템킨의 수병들은 장교들의 학대와 열약한 근무 조건에 불만을 가지게 되고, 썩은 고기를 식량으로 사용한 사실은 그들의 반란의 기폭제로 작용한다. 수병을 없애버리라는 장교의 명령에 포병들은 거역하고 수병과 포병은 힘을 합쳐 동지가 된다. 전함을 완전히 장악한 이들은 승리감에 젖어 흑해 오뎃사 항구로 향하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수병들을 환영하러 부두로 나온다.
한편 짜르의 명령을 받은 정예 코자크 군대가 출동하여 그들에 반항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전함 포템킨에 탄 수병들을 환영하려 했던 시민들은 갑작스런 군대에 의해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간다. 수많은 희생자가 나지만, 분노한 시민들은 수병들과 합세하여 봉기, 짜르의 군대와 싸우며 혁명의 대열에 나서게 된다.

..<중략>..

감독은 단순히 덤터기를 쓴 죄수가 탈출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려고 영화를 만든 게 아닌 것 같다. 물론 미국(닉슨)과 터키의 관계를 알려주는 대사들이 간간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는 주인공과는 별 상관이 없다. 주인공은 그저 긴 세월을 무고하게 감옥에서 썩어가야 했던 불쌍한 중생일 뿐이다.
그러니까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는 탈출에 관한 영화라기보다 탈출을 간절히 원하는 한 인간의 영화인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 브래드 데이비스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됐는데 찾아보니 이미 사망했다. 좀 과잉된 부분이 있지만 꽤 사실적인 연기를 펼치던데..참고로 이 영화로 골든글러브 신인남우상도 수상했다.
터키인들 보고 돼지라고 외치는 부분은 좀 의아스러웠다. 왠지 백인 우월주의가 살짝 내비치는 듯했다. 뭐, 내가 그 상황이었더라도 반쯤 미쳐서 그보다 더한 소리들을 했을지도 모른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그런지 사실적이고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표현된 작품이라 생각한다. 물론 재미도 있고 긴박감도 있고...오랜 여운을 남기는 영화인 것 같다.
참고 문헌 : 이동우 님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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