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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독서보고서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11.01.19 한글파일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국대학교 고전세미나 독서보고서 입니다. 출처와 인용까지 상세하게 써놓았습니다. A+받은 과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손
공손이란 덕의 바탕입니다. 공손함엔 어진 이를 높이는 것보다 더 큼이 없으니, 조금 전에 내가 부자를 보고 현자(賢者)로 여겼기 때문에 무릎으로 엉금엉금 기어 앞으로 나아가 우러러 절했으며, 팔짱을 끼고 오른쪽에 섰던 것인데, 이제 부자께서는 겸손을 꾸며서 거짓 공손한다 함은 무엇입니까
너는 저 석문(石門)에 적힌 것과 작목(斫木)에 쓰인 것을 보지 않았느냐? 네가 석문으로부터 들어왔고 작목에 쓰인 글자를 보았으니, 나의 이름은 이미 알았을 터이거늘 도리어 모른다 하고, 나의 어짐을 알지 못하거늘 도리어 안다고 하니 너의 허가 너무도 심하다.”
귀천의 등급
천지간 생물 중에 오직 사람이 귀합니다. 저 금수나 초목은 지혜도 깨달음도 없으며, 예법도 의리도 없습니다. 사람이 금수보다 귀하고 초목이 금수보다 천한 것입니다.
오륜(五倫)과 오사(五事)는 사람의 예의(禮義)이고, 떼를 지어 다니면서 서로 불러 먹이는 것은 금수의 예의이며, 떨기로 나서 무성한 것은 초목의 예의이다. 사람으로써 물(物)을 보면 사람이 귀하고 물이 천하지만 물로써 사람을 보면 물이 귀하고 사람이 천하다. 하늘이 보면 사람이나 물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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