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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론 에세이

저작시기 2010.11 |등록일 2011.01.16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국가론 제1권을 위주로 작성한 에세이입니다. 만점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크라테스와 트라시마코스 두 사람의 대화가 현재 우리들의 교육방법에 시사하고 있는 바는 무엇일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크라테스는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며 질문식과 암시의 과정의 대화법을 통해 상대방 자신이 틀린 부분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정답만을 요구하며 정답을 주입시키기에 급급하다. 교사들은 수업을 할 때 학생들에게 생각할 틈을 많이 주지 않는다. 어쩌면 교사들은 소피스트 트라시마코스의 태도와 가까울지도 모른다. 현재 학교에서는 학력고사, 수능 등 시험을 위해 가르치며, 시험 진도를 따라가기에 바쁘다. 학생들이 무언가를 질문해도 스스로 깨우치게는 못할망정 그것도 모르냐며 꾸짖으며 정답만을 대충 말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적응된 학생들 또한 정답을 외우는 게 학습을 하는 데 있어 스스로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초중고 학창시절만 되돌아봐도 그렇다. 설사 교사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고 해도 질문을 던지고 기다려주는 평균 시간이 1초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표현하고 평가하는 능력을 키워주기란 어렵기 때문에, 이것은 올바른 교육이 아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을 통해 스스로 무언가를 깨우치게 할 필요가 있지만, 이것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아이들은 이미 정답을 채근하는 선생님과 부모에 익숙해져 있어 실수를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깨우치게 하려면 교사와 부모가 소크라테스처럼 먼저 아이의 대답을 기다려주고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설사 아이가 말한 답이 우리가 생각하는 정답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일단 그것을 이해해주는 자세로 그들의 도전에 박수쳐주며 도와주는 자세를 취해야한다. 우리 교사와 부모는 평가관이 아니라 아이의 조력자임을 평소 학습 지도를 통해 느끼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난 후에 소크라테스식 대화방법을 통해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하게끔 이끌어줘야 한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도 편안한 심리상태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길러지고, 자신이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 평가하고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어떤 교사들은 그냥 교육을 할 뿐, 교육 활동의 의미에 관하여 논의를 한다든지 교육의 방법에 관하여 심각한 사고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교사들은 공교육의 불신에 대한 과제로써 교육 활동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국가론 -플라톤, 이환 편역, 2006년, 돋을새김
- 본문에 괄호로 페이지를 적은 부분은 이 `국가론` 책에서의 위치입니다.

서양교육사 -윌리암 보이드, 이홍우 외 3인 역, 2009년,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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