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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소설_파이트 클럽_을 접한 후 비판적인 글_

저작시기 2010.09 |등록일 2011.01.14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2,400원

소개글

파이트 클럽_에 대한 영화와 소설을 모두 접한 후 서술한 약 9페이지의 글입니다.
단순한 내용 요약이 아니라, 심오하게 생각을 진행시켰으면,
특히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통하여, 사고를 발전시켜나갔습니다.

목차

1. 인물중심으로 본 파이트 클럽
2. 자아분열로 본 파이트 클럽
3. 폭력을 중심으로 본 파이트 클럽
4. 촬영기법을 중심으로 본 파이트 클럽
5. 총평 및 하고싶은 이야기

본문내용

1) 주인공
텍스트에서 주인공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현실에 순응하고 타협하면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전형적인 미국의 직장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물질만능주의자 이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기계와 기술을 개발했고, 대량 생산과 소비를 가능케 했다. 그의 집안을 가득 채운 이케아 가구들, 먹을 만한 음식 하나 없이 향신료들만 가득 차 있는 냉장고, 각종 색상의 모말라 누비 커버세트 등 신제품이나 특이한 건 꼭 사야 적성이 풀리는 것이 그의 취미이다. 인간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면 전혀 원하지 않았던 것들 속에 묻혀 살 게 된다. 주인공의 모습은 물질에 갇혀 사는 현대인들의 소비문화와 물질과 부의 지배를 받는 인간 소외사회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현실에서 그의 직업은 셔츠와 넥타이 차림의 리콜 본부 심사관이다. 회사에서 사장이 지시하는 일을 그대로 복종하여 수행하고 반복하며 무기력하고 소극적이며 상관에게 말대꾸 할 용기도 없을 정도로 소심하다. 현실과 사회에 순응적이고 소심한 그는 억압되다 못해 이중자아로 분리되어 분리된 자신의 분신을 통해 폭력적 욕망을 분출하기 시작한다. 물질만능주의자였던 그는 자신의 집을 폭파해버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문명파괴테러단체를 만들어 문명을 파괴하기 시작하며,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큰일을 벌리고 다니는 분리된 자신의 분신과 대립하게 된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쳇바퀴 돌듯이 매일매일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삶의 무료함과 공허함으로부터 누구나 늘 새로운 일탈을 꿈꾸며, 일탈하려는 잠재된 욕망을 억누르며 사회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모든 인간은 양면성을 갖고 있으며 현실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욕구충족을 위해 상상 속에 원하는 모습을 그려보거나 상상속의 모습을 통해 대리만족한다. 그러다 의식적으로 상상속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노튼의 모습은 인간의 이러한 양면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2) 타일러 더든
타일러 더든은 끝까지 익명으로 남길 원하는 주인공의 분신이다. 전형적인 화이트칼라인 주인공은 퇴근 후 밤만 되면 타일러 더든이라는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품을 가진 다른 인격체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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