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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의 상담 보고서

저작시기 2009.10 |등록일 2011.01.13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직접 초등학생과 상담을 나눈 후 그에 적용한 상담기법 등을 통해 분석하고 상담의 필요성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목차

Ⅰ. 상담을 시작하며.
Ⅱ. 상담의 수행
Ⅲ. 상담을 끝내면서

본문내용

Ⅰ. 상담을 시작하며.
상담 대상은 수시실습 학교 학급에서 내담자가 될 초등학생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담임 선생님께서도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해 주셨으면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지금 내가 과외를 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여자 아이를 대상으로 상담을 하게 됐다. 중학교 1학년이라 초등학교 6학년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였고, 과외를 몇 달 정도 한 상태였기 때문에 라포도 충분히 형성돼 있어서 상담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Ⅱ. 상담의 수행
1. 첫 번째 상담
: 5/29, 과외 수업이 끝난 8시부터 약 20분 진행
T : 자, 이제 이야기 나눌 시간이야. 뭐 하고 싶은 말 없니? 고민이라든가.
S : 음… 하고 싶은 말은 딱히 없고… 고민이야 뭐, 공부밖에 없죠.
T : 그래? 공부가 잘 안 되니?
S : 네… 성적이 잘 안 나와요. 나름 열심히 하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T : 공부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하니?
S : 그냥 문제집 푸는 거죠.
T : 학교 수업은 잘 이해가 되니?
S : 이해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고… 선생님이 수업을 너무 대충하는 것 같아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넘어가 버리고, 모르겠는 얘기만 하다 끝내고…

..<중략>..

너무 의미를 확대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문제가 되는 아동과 청소년의 폭력이나, 외부로부터 자신을 단절시켜버리는 아이들의 문제는 이해와 관심어린 대화의 단절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 아이들은 대부분 (같이 어울리는 아이들이나) 자신 말고는 아무도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말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세상에 자기를 이해하는 존재가 자신뿐이라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인가? 그런 아이들에게 상담이 제일 필요할 것이다.(물론 처음에는 저항에 부딪히겠지만 말이다.)
상담 수업과 과제는 모두 끝이 났지만, 다음 학년이든, 교사가 되고 나서든 상담을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하여 나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1학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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