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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

저작시기 2010.11 |등록일 2010.11.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떻게 사람이 변하니?”
한창 사랑을 꽃 피우던 연인이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되고, 감정의 골이 깊어가는 그 시점에 여자는 남자에게 소리친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니? 그 말을 들은 남자는 그저 황당할 뿐. 사람이 변했냐고? 아니, 난 그대로인데 이 여자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하지만 여자로서는 남자가 변했다고 밖에 이 상황을 설명할 수 없다. 나만 알고, 나만을 위해주고,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주던 남자가 나에게 소리치고, 화를 내고, 인상을 쓰고 있다니. 여자에게는 믿고 싶지 않은 상황일 뿐이다. 이 상황을 해결하고 싶고, 벗어나고 싶은 남자에게는 여자의 말이 답답할 뿐이고 여자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남자가 야속하기만 하다. 이렇게 서로 감정의 골은 더욱 더 깊어져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염없이 사랑만 할 것 같던 연인이 이렇게 싸우고, 사랑이 식어가는 건 왜 일까. 분명한 것은 더 이상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서는 아니다. 모순적인 말로 들리겠지만, 서로 사랑하기에 싸우는 것이니까.
여자는 남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정에 동의해주기를 원한다. 가령 여자가 남자에게 [교수님이 레포트를 너무 많이 내주셨어ㅠㅠ다음 주까진데 이거 언제 다 하지..짜증나ㅠㅠ] 라는 문자를 보냈을 때, 여자는 남자가 [그랬어? 힘들겠다ㅠㅠ] 라는 식의 답장이 오기를 바란다. 그런데 정작 오는 답장이라곤 여자에게 미루지 말고 얼른 하라는 남자의 충고 아닌 충고의 문자뿐이다.

참고 자료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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