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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 서평

저작시기 2010.11 | 등록일 2010.11.25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단군신화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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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인이라면 어릴 적에 누구나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하늘을 다스리는 신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세계에 내려왔는데,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 하자, 환웅은 둘에게 쑥과 마늘을 주고 100일간 동굴에서 견디라고 했다. 그런데, 호랑이는 이를 참지 못하고 동굴을 나가고, 곰은 끝까지 견뎌서 여자가 되었다. 이 여자는 환웅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한국인의 시조인 단군이다.`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으로 변신했다는 마법 같은 이야기는, 중, 고등학교의 역사시간에 좀 더 사실적으로 설명된다. 역사책은 원시 토템사상을 근간으로 하여,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였던 일종의 경합에서 곰이 승리하는 것을 곰을 숭배하는 곰 부족의 승리로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령의 ‘아침의 사상’, 김승희의 ‘웅녀신화 다시읽기’, 조현설의 ‘웅녀, 유화 신화의 행방과 사회적 차별의 세계’라는 논문들에서는 단군신화를 역사책과는 사뭇 다른 각도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어령 교수는, 환웅과 웅녀의 결합과 단군의 탄생을 천지인의 합일로써, 인간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왜 하필 단군신화는 곰을 선택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곰에게는 우리민족이 추구하는 내적인 힘이라는 이미지가 반영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김승희 교수와 조현설 교수의 논문에서는, 단군신화를 성적 차별을 공식화한 이야기로 보고 있다. 단군신화에서 여성은 오직 자식의 어머니로만, 건국주의 생산자로만 존재해야했기 때문에, 묵묵하고 미련한 곰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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