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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가사에 나타난 여성들의 인식

저작시기 2004.03 | 등록일 2010.10.18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내방가사는 내방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안방에 있는, 여성에 의해 지어지고 불려진 가사작품들을 이르는 말이다. 내방가사는 조선조 영남 반가의 부녀자에 의해 향유되어왔다. 훈민정음을 익힌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글을 쓴다는 것, 문학 작품의 창작이 가능해지기 시작했고 이런 점에서 내방가사가 가지는 의의는 크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규방가사와 규방의 의미
2. 규방가사의 유형분류
3. 규방가사 작품에 나타난 갈등과 소외의 양상
3.1 안과 밖의 갈등 양상
3.2. 단절과 소외의 양상

Ⅲ.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내방가사는 내방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안방에 있는, 여성에 의해 지어지고 불려진 가사작품들을 이르는 말이다. 내방가사는 조선조 영남 반가의 부녀자에 의해 향유되어왔다. 서울이나 호남지방의 여성들이 가사보다는 소설을 더 즐긴 것에 반해 영남지방에서는 가사가 양반 부녀자들에 의해 창작되고 향유되어온 것이며, 조선 후기에 들어서 서민층에게까지 확대되었다. 가사는 고려 말기부터 시작되었음에도 내방가사가 활발해진 것은 훈민정음이 반포되고 난 이후이다. 훈민정음을 익힌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글을 쓴다는 것, 문학 작품의 창작이 가능해지기 시작했고 이런 점에서 내방가사가 가지는 의의는 크다. 그렇기에 본고에서는 이런 내방가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규방가사와 규방의 의미
규방가사는 내방가사, 여성가사로 다양하게 불리어지며, 양반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문학 활동을 한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규방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양반 여성이 지은 규방가사의 특성을 발견하는 일은 그들의 신분과 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규방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읽어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규방’이란 양반가 여성에게 허용된 방으로서 바깥의 세계와는 구별되는 개념이다. 바깥 세계란 곧 남성의 지배 세계를 말한다. 반면에 규방이란 상층 양반가 여성과 더불어 그 거주 공을 지칭하는데 이 곳은 바깥세계로부터 고립된 안의 세계, 안과 밖이 말날 때 야기되는 갈등을 알고 있는 세계라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규방가사에서 나타나는 여성 화자는 안과 밖의 경계인 문을 벗어나지 못하며 따라서 안의 세계인 규방에 갇혀서 늘 매인 몸으로 형상화 된다.

참고 자료

나정순, 『한국 고전시가 문학의 분석과 탐색』.
조혜정, 『한국의 여성과 남성』.
서글희, 「조선시대 여성의 생활상을 다룬 규방가사 연구」.
신은경, 「조선조 여성택스트에 대한 패미니즘적 조명 시고
-내방 가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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