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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저작시기 2010.09 | 등록일 2010.09.0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메밀꽃 필 무렵`에 대한 분석 및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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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메밀꽃 필 무렵은 허 생원과 조 선달, 동이 이 세 명의 인물이 자연에 동화되어 한 폭의 그림같이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상으로서의 메밀꽃 필 무렵과 소설로서의 메밀꽃 필 무렵은 상당한 부분에 차이가 있었다. 맨 처음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허 생원의 추억담이 영상에서는 조 선달에 의해 청자에게 전달되고, 이야기에서는 허 생원의 직접적인 서술로 독자에게 전달된다는 점이다.
자세히 곱씹기 위해 소설과 영상의 내용을 어느 정도 정리해볼까 한다. 소설은 대충 정리해보면 이렇다. 봉 평장의 파장 무렵, ‘왼손잡이’인 드팀전의 허 생원은 장사가 시원치 않아서 속이 상한다. 조 선달에 이끌려 충주 집을 찾는다. 거기서 나이가 어린 장돌뱅이 ‘동이’를 만난다. 허 생원은 대낮부터 충주 집과 짓거리를 벌이는 ‘동이’가 몹시 밉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주제에 계집하고 농탕질이냐고 따귀를 올린다. ‘동이’는 별 반항도 하지 않고 그 자리를 물러난다. 허 생원은 마음이 좀 개운치 않다. 조 선달과 술잔을 주고받고 하는데 ‘동이’가 황급히 달려온다. 나귀가 밧줄을 끊고 야단이라는 것이다. 동이가 자리를 물러난 후 허 생원은 자기를 외면할 줄로 알았던 ‘동이’가 그런 기별까지 하자 여간 기특하지가 않다. 나귀에 짐을 싣고 다음 장터로 떠나는데, 마침 그들이 가는 길가에는 달빛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달빛 아래 펼쳐지는 메밀꽃의 정경에 감정이 동했음인지 허 생원은 조 선달에게 몇 번이나 들려준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 한때 경기가 좋아 한밑천 두둑이 잡은 적이 있었다. 그것을 노름판에서 다 잃어버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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