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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의 인간 중심 접근

저작시기 2010.08 |등록일 2010.08.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로저스의 인간 중심 접근

목차

◈ 개관
◈ 로저스의 생애
◈ 로저스의 인간중심접근

본문내용

◈ 개관
로저스 이론에는 통상 현상학(phenomenology)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철학의 한 조류로서 현상학은 ‘지금 여기’의 주관적 체험, 의식현상(지각, 사고 등)을 강조하는 조망을 말한다. 무의식, 객관적 환경, 자극-반응의 중요성을 부정하고 개인의 의식적 선택, 경험과 환경의 주관적 해석을 강조하는 견해를 말하는 것이다.
로저스는 임상심리학자로서 출발하여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주로 접하며 먼저 치료이론을, 그리고 나서 성격이론을 제시하였다. 그는 내담자중심의 상담요법 또는 비지시적 상담의 창시자이다. 치료적 변화를 위하여 필요한 치료자의 태도를 중시했다. 치료자 자신의 자기일치, 환자에 대해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 공감적 이해를 중시했다.


◈ 로저스의 생애
Carl Rogers(1902~1987)는 종교적이며 엄격하지만 사랑이 있는 미국 일리노이 주의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춤, 카드놀이, 영화구경, 술, 담배, 성적관심 등은 부모가 내놓고 금지하지 않아도 그냥 하면 안 되는 일로 자녀들에게 인식되었다. 도덕과 윤리에 대한 관심은 심리학자로서 로저스에게 계속 남아있었다. 농장을 경영하는 부모는 근면을 강조하면서 과학적 영농도 중시하였고 로저스도 과학적 농법에 대한 책들을 읽었다. 과학의 방법들을 주시하는 태도도 로저스가 일생동안 유지한 것이었다.
그는 위스콘신 대학 농과대학에 들어갔으나 전공을 몇 번 바꾸었다. 종교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1922년 국제 기독학생 연합회 회원으로 6개월간 중국과 필리핀 여행을 하였다. 다른 문화와 다른 세계에 접하며 부모에게 물려받은 엄격한 근본주의적 신념이 흔들리면서, 자유롭고 독자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경험밖에 없다는 신념은 그의 성격이론에서도 가장 중요한 전제가 된다.
동양 여행에서 돌아와 그는 뉴욕시의 진보적이 유니언 신학교에 들어갔다가 콜롬비아 대학 사범대학으로 옮겨 거기서 임상 및 교육심리학으로 1931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28년에 Rogers는 뉴욕 주 로체스터에서 후에 로체스터 상담심리지도소가 된 곳에 들어가 법정에서 의뢰한 비행 및 불우 청소년을 진단 치료하는 일을 하였다. 1940년에는 그 동안 맡게 된 소장직을 내놓고 오하이오 주립대학 교수로 갔다. 여기서 상담경험을 토대로 한 이론적 생각들이 정리되기 시작하였고 1942년에 “상담과 심리치료”라는 책이 발표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당시 유행하던 심리치료의 두 주류, 즉 정신분석과 지시적 상담이 아닌 ‘비지시적 상담’기법을 제시하였다.
1945년에 그는 시카고 대학교수이자 상담소 소장으로 옮겨가서 자기 자신의 상담법을 발전시키고 치료과정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이 시기에 미국 심리학회 회장도 지냈고(1946~47년), “내담자 중심 치료”라는 책을 내기도 하였다. 1957년에 위스콘신 대학으로 옮긴 그는 정신 분열증 장애 치료에 자신의 이론과 기법을 적용하였다.
1964년에 그는 캘리포니아 주 라졸라로 가서 웨스턴 행동과학연구소에 들어갔고 1968년에 인본주의적 지향의 동료들과 더불어 ‘사람연구소’를 세웠다. 이 연구소에서 그는 대학에서와는 달리 생각이 같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정상인들과, 개인치료 대신에 집중적 집단 워크숍을 열었으며, 인습적인 과학적․경험적 연구 대신에 현상학적 사람 연구도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그는 저술에서도 개인 대신에 결혼 및 다른 인간관계들, 집단, 사회 등의 주제들을 다루었다. 후에 정치 영역에 사람 중심 접근을 적용하기 시작한 그는 인종간 긴장 완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1987년에 넘어져서 허리에 골상을 입었던 그는 수술을 받고 나서 금방 죽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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