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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페셜 조선판 사건25시 박여인 변사사건

저작시기 2010.07 |등록일 2010.07.26 워드파일MS 워드 (docx) | 1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역사스페셜 조선판 사건25시 박여인 변사사건
이 비디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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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두 번째로 보게 된 비디오는 역사스페셜 중 ‘조선판 사건 25시, 박여인 변사 사건’이었다. 잔인하고 무서운 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과정을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조선시대에서 범죄가 일어나면 어떠한 관점에서 어떻게 다루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 철저한 검험제도를 실시하여, 억울하게 희생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는 매우 인상 깊었으며 지금도 본받아야 할 태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검험의 검시기록을 시장이라고 하는데 그림, 글 등을 총동원하여 시체상태를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 놓았고, 수사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냥 넘기지 않았다. 또한 사건 관련자에게 들은 심문내용도 기록해놓은 구어기록도 있어서 객관적으로 검험을 하려는 노력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기록을 통해서 일반 민중의 생생한 삶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일반민들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제도와 체제, 지배층만을 중심으로 하던 우리의 역사에서 좀더 인간적인 역사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었다.
이러한 검험을 하는 데 있어서 과학적으로 중요한 바탕이 되는 책이 무원록인데, 원래 무원록은 중국 원나라 때 지은 법의학 서적이고, 이 책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실정에 맞게 변화하여 증수 무원록이 되었다. 박여인의 죽음은 무원록을 바탕으로 우측손에 상처가 없고 눈이 감겨진 것으로 보아 반항의 흔적이 없어서 초검의 결과 자살로 판정되었다. 초검 이후에 의무적으로 복검을 시행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자살로 판명되어 이 사건을 일단은 종결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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