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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감상문

저작시기 2007.06 |등록일 2010.05.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인상적인 작품 3가지를 골라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다. 그 중에서도 문화사는 나의 흥미를 자극한다. 우리학교를 선택하기 직전 까지도 금속공예과와 미술사학과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을 정도였다. 미술사라는 것은 당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이다. 사회, 경제적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미술 작품 하나로 시대적 배경이 파악된다는 점에서 참 매력적인 학문이다. 그래서 이번 박물관 견학은 나에게 큰 흥분을 가져다주었고 마냥 설레기만 했다. 엄청난 규모의 국립중앙 박물관, 사실 지방에 살았다는 이유로 한 번도 와보지 못했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두근두근 했고 서울에 살고 있다는 사실마저 행복했다.
맨 처음 보게 된 선사시대 유물, 그렇다. 국사시간에 수도 없이 많이 배우던 것들, 이제는 수능 병 걸린 학생마냥 유물과 시대를 연결시켜 떠올리지 않고 예술적, 문화적인 입장에서 관찰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공예학개론 시간에`공예는 생활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때의 유물들은 주술적인 의미를 지닌 것들도 있지만 생활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 들이 대부분이다. 국사책에서만 보던 것 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역사시대에 접어들면서 장식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듯싶다. 장식품 하면 신라 금관을 빼 놓을 수가 없다. 예전에는 금관을 보고도 국보이다, 화려하다, 왕권강화를 나타낸다, 이정도만 생각했었는데 금속공예과에 입학하고 조금이나마 금속을 가지고 작업을 하다 보니`저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디자인 참 멋지다`이런 생각이 먼저 들게 되었다. 그 외의 장신구들 중 자꾸 눈길이 가는 것은 귀걸이들이었다.`옛날`이라하면 얼른 떠오르는 게 조선이라는 나라여서 화려한 장신구는 쉽게 연상이 되지 않았는데 고대의 장신구들은 지금 사용해도 될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많은 금속공예 작품들 중 가장 집중해서 본 작품은`백제 금동 대향로`이다. 사실 이 작품을 마주했을 때 `훗` 하며 웃음이 나왔다.`국사책 표지에 있던 작품``시험 볼 때 자주 나오던 작품 `이런 식 으로 예전 생각이 났기 때문이었다. 아!이 순간 나는 국사 공부를 열심히 해두어서 이런 것도 다 기억나는구나 하며 뿌듯해졌다. 내가 아주 예전에 백제금동대향로의 사진을 처음 봤을 때 그것이 고구려의 유물이라고 생각했다. 힘차고 역동적이었으며 씩씩하고 굳센 기상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금동대향로는 받침 부, 몸통 부, 뚜껑 부 꼭지부의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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