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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의 갈래

저작시기 2009.10 | 등록일 2010.05.03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가사의 갈래에 대한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정적 형상물로의 세계
2. 현실의 반영적 성격
3. 교술 갈래의 설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갈래이론을 수립하면서 가사는 항상 뜨거운 감자와 같았다. 어떤 갈래에 귀속시킬지가 문제였고, 그 성격 또한 정확히 ‘서정’인지 ‘서사’인지 혹은 그 이외의 것인지 분명치 않았기 때문이다. 애초에 陶南이 율문의 존재로 인해 가사를 ‘시가’의 한 갈래로 보아왔지만, 후에 시가, 소설, 희곡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것이라 하며, 새로운 갈래의 범주로 이해한 후, 조동일에 의해 제 4의 갈래, 곧, ‘교술’의 한 갈래로 설정되었다.
조동일은 가사를 “첫째, 있었던 일을, 둘째, 확장적 문체로, 일회적으로 ․ 평면적으로 서술해, 셋째, 알려주어서 주장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고, 이러한 특징은 서정 ․ 서사 ․ 희곡의 어떠한 갈래에도 속하지 않는 가사만의 독특한 특징이라 규정지으며, 제 4의 갈래인 교술에 속한다 주장하였다. 이때 교술은 ‘자아의 세계화’로써 작품 외적 세계를 작품 내적 세계로 고스란히 옮겨 놓았을 뿐이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없으면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즉, 작품에 자아는 드러나지 않고, 세계의 객관적 모습만이 투영되어 있어, 지극히 객관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교술’이다.
그렇다면 가사를 ‘교술’의 한 갈래로 이해함이 마땅한가? 또한, 갈래설정에 있어서 ‘교술’의 설정 자체에 문제가 없진 않은가? 하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인데, 이에 김병국, 김학성, 정해원, 성무경의 ‘가사’에 대한 갈래이론을 중심으로 조동일의 갈래이론에 대한 고찰을 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서정적 형상물로의 세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조동일은 가사를 “있었던 일을, 확장적 문체로, 일회적으로 ․ 평면적으로 서술해, 알려주어서 주장한다”는 특징으로 보고 ‘교술’의 한 갈래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특징은 가사가 서정일수도 그렇다고 서사일수도 없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
서정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의 주관적 감정을 세계의 사물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가령 슬픔에 빠진 작가가 자신의 감정을 잎이 다 떨어진 나무에 빗대어 표현을 하면 그것을 통해 독자는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있는 겨울쯤의 있는 그대로의 자연현상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앙상한 가지의 모습을 마치 작가의 마음이라 느끼며, 슬픈 감정으로 보게 된다.

참고 자료

본문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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