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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창의 삶

저작시기 2002.01 |등록일 2010.04.30 한글파일한글 (hwp) | 17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다음은 매창의 대표적인 시 梨花雨 이다.

梨花雨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더라.

梨花雨 흩날리는 봄이다. 봄비는 쌀쌀하고 무겁지만 배꽃향기가 봄비처럼 떨어지게 되면 쌀쌀하고 무거움은 은은한 빛으로 변해 紗窓에 비치는 梨花雨는 그윽한 봄 香氣가 된다. 그윽한 기다림은 조용하게 香불로 타오르고 있다.

목차

Ⅰ. 서 론
Ⅱ . 본 론
Ⅲ . 결 론
참 고 문 헌
국문요약
Abstract

본문내용

매창은 부안현의 아전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주(州) ·부(府) ·군(郡) ·현(縣)의 관청에 딸린 하급관리.
이탕종의 서녀로, 선조6년(1573)에 태어났다. 아호는 매창, 자는 천향이다. 광해군 2년(경술, 1610)에 죽었다. 나이는 38세이다.

「桂生字天香 自號梅窓 縣吏李湯從女也 「계생자천향 자호매창 현리이탕종녀야
萬曆癸酉生 庚戌死 得年三十八 平生 만력계유생 경술사 득년삼십팔 평생
善吟咏 有詩累百餘首膾脫炙一時 而今幾 선음영 유시루백여수회탈자일시 이금기
散失 崇禎後戊申十月日 得於吏輩之傳 산실 숭정후무신십월일 득어리배지전
誦各體並五十八首 鋟榟于開巖寺寺僧…… 송각체병오십팔수 침재우개암사사승……
※戊申十二月 開刊干開岩寺」 무신십이월 개간간개암사」

“계생의 자는 천향인데 스스로 매창이라고 호를 지어 불렀다. 부안현의 아전이던 이탕종의 딸이다. 만력 계유에 나서 경술(1610)에 죽으니 나이 서른여덟이었다. 평생 노래 부르기와 시 읊기를 잘했으며, 수백 편의 시가 있어 한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더니 지금은 거의 흩어져 없어졌다. 숭정후 무신년(1668) 10월에 아전들이 외우며 전하던 여러 형태의 시 58수를 얻어 개암사에서 목판에 새긴다. 절의 중들이……”
무신년 12월 개암사에서 개간한다. 『李梅全集』,2002. 부안문화원, 317쪽.
원문은 미국의 하버드대학 (Harvard Uni. Library) 소장본『梅窓集』에서 인용한 것이며, ※ 「 戊申十二月 開刊干開岩寺」는 탈락된 부분을 국내의 「澗松文庫」 소장본에서 보충한 것임.


이 발문은 미국의 하버드대학에 소장되어 있는『매창집』을 원본으로 한 것이며, 하버드대학본 중에서 탈락된 부분만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간송문고(澗松文庫)의 『梅窓集』에서 보충하여 완성한 것이다. 매창은 아버지에게 한문, 시문, 거문고를 익혔다. 출신 성분 때문에 기녀가 되었으나 몸가짐이나 행동이 발랐으며 절개가 곧았다. 매창은 둥그스럼한 얼굴에 덕스럽게는 보였지만 얼굴이 빼어나지는 않았다. 마음은 그지없이 아름다웠고 거문고를 잘 탓으며 시문에 능했다.
이러한 기녀 매창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남자 손님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점잖은 사람들도 있
지만 세상은 또 그런 것이 아닌가 보다. 술이 거나해지면 거칠고 짓궂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럴 땐 다음과 같은 재치로 위기를 넘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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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梅全集』, 부안문화원, 2002.


2 .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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