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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와 인문학의 위기와 대안에 관한 통합적 사유]

저작시기 2010.04 |등록일 2010.04.28 | 최종수정일 2014.05.07 워드파일MS 워드 (docx)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근대철학의 인식체계를 중심으로

현대문명에서 벌어지는 핵심적인 문제인
1. 환경파괴
2.인문학의 위기
의 근본적인 원인과 대안을 찾아본다.

피상적인 원인과 해결책이 아니라, 서구 근대철학의 인식체계의 문제와 대안을 통해서
근본적인 원인과 대안을 찾아보는 것이다.

리포트를 쓰는 대학생이나, 입시논술을 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 자료와 논증면에서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한다.

목차

 이 글의 목적
 주체와 대상의 이분법적 사유, 그 문제의 시작들
 데카르트의 사유, 코기토의 출현과 환경의 대상화
 데카르트의 사유체계가 근대사회에 미친 영향
그렇다면 인문학의 위기는 어떻게 발생한 걸까?
*자연파괴와 인문학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통한 대안의 도출
 정리
*보론
이성낙관론, 기술낙관론으로 자연파괴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한 반론

본문내용

[환경파괴와 인문학의 위기와 대안에 관한 통합적 사유]

 이 글의 목적
현대사회의 치명적 위기 중에 하나인 환경파괴의 문제와 인문학의 문제는 표면적으로 전혀 다른 소재를 다루고 있기에 그 연관성을 찾기가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결국 인간과 환경이라는 두 주체의 관점에서 본다면, 같은 원리의 문제임을 알 수 있고, 따라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두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면, 자연히 문제의 대안도 성찰할 수 있게 되기에, 현대사회의 주요문제인 두 사례를 통해 통합적 사유의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 주체와 대상의 이분법적 사유, 그 문제의 시작들
오늘날 환경파괴의 원인이 무엇인가란 질문 앞에 어떠한 답을 제시할 수 있을까, 단순히 쓰레기를 많이 버려서, 삶의 편의를 위해 오염을 시킨다는 등의 대답은 어린아이들의 대답수준이고, 좀더 깊이 들어가보면, 현대문명의 발전을 위한 인간의 탐욕 때문이라고 답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오늘날 한국인문학의 위기도 대학의 인문학과의 위기에서 시작해서, 오늘날의 편의주의, 물질주의, 취업을 위한 실용주의 등의 원인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의 원인들은 원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 원인중의 원인이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환경문제와 인문학의 위기의 토대적인 원인이라 한다면, 바로 서구의 근대적 사유의 핵심, 인간과 환경, 인간과 자연의 이분법적인 인식체계야 말로 그 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을 주체로 두고, 환경은 주체에 대응하는 수단과 도구의 대상에 불과하다는 인식체계가 바로 오늘날의 환경파괴, 인문학적 사유의 위기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원리를 좀 더 살펴보고 그 문제의 확장과정을 살펴보자.

 데카르트의 사유, 코기토의 출현과 환경의 대상화
중세를 벗어나, 인간으로 되돌아가자는 르네상스의 주장은 새로운 시대의 격변을 예고했다. 오직 신중심의 사유체계였던 중세 안에서는 인간이 설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중세의 사유체계]
주체-----------------------대상
신-------------/-----------인간
신 > 인간
신이 모든 사유의 주체이며, 인간은 단순한 수단과 도구의 수동적 대상이였으며, 신과 인간의 존재론적 격차 속에서 신은 인간보다 월등한 존재여야 했다. 그러나 르네상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사상과 그리스 인문주의를 부활시켜, 인간의 가치를 다시 살리는 역할을 해낸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혁 속에서 데카르트는 인간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철학체계를 완성해 낸다. 그러나 신에게서 독립하기 위해서 인간이 해결해야 할 독립자금으로 요구된 것이 바로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의 문제인 것이다. 인간이 왜 존재하는지, 세상이 왜 존재하는지, 신의 대답이 아닌, 인간 스스로의 답을 찾아야 했고, 그 존재를 인간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존재들 간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인간의 인식능력이 만약 정확성, 엄밀함을 갖추지 못한다면 이 세계를 바로 인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데카르트가 해결해야 했던 가장 큰 난제는 바로 인식론의 문제였다.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를 통해 의심할 수 없는 확고한 지식을 찾아내었는데, 그것이 바로 ‘생각하는 나’ 이다. 적어도 인간은 생각하는 동안에는 존재함을 자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사유하는 인간이야말로 모든 지식의 뿌리가 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유능력이 오직 인간에게만 있기에, 존재론적으로 인간은 이 세상 어떤 피조물보다도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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