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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론(상대시가 총정리)

저작시기 2007.03 |등록일 2010.04.27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국어국문 - 고전시가론(상대시가 총정리)

목차

1. 들어가며
2. 시가
1) 구지가
2) 공무도하가
3) 황조가
4) 도솔가
3. 삼국의 노래
1) 고구려 노래
2) 백제 노래
3) 신라 노래
4) 화랑도와 문학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한국시가의 연원은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몇 가지 조형문화와 더불어 행위예술과 언어예술이 존재했을 가능성만 타진할 뿐이다. 그 후 신석기 시대에는 인간의 사유가 발전하고 많은 문화적 현상이 태동한다. 우리 문화는 고아시아족의 신석기 문화와 알타이족의 청동기 문화가 만나 이루어졌는데, 이 전통은 부족국가시대까지 존속되었다.
상대시가는 우리 시가의 역사상 가장 이른 시기에 나타난 일련의 작품들을 묶어서 부르는 편의상의 명칭이다. 좁게는 문헌상 처음 등장하는 <공무도하가>, <황조가>, <구지가>, <도솔가>등 기원 전후의 작품을 가리키는 것이 상례이나, 넓게는 3, 4세기 원삼국시대의 시가작품까지를 확대하여 상고시가라 지칭하기도 한다. 상대시가는 대부분 서사문맥 속에 존재하는 까닭에 산문전승과 긴밀한 관련성 속에 논의가 전개되었다.
본 발표문에서는 앞서 언급한 작품들에 대한 여러 연구자들의 관점을 모아 정리하였으며 삼국시대 시가 작품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2. 시가

1) 구지가

<구지가>는 가락국 건국신화에 거북더러 머리를 내놓으라고 하면서 불렀다는 노래이다. 전후에 말이 있어 길게 이어지는 노래의 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별도로 들어내 한역해 소개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독립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천지가 개벽한 후, 이 땅에는 아직 나라의 이름이 없었고 임금이나 신하의 칭호도 없었다. 이윽고 아도간, 여도간, 피도간, 오도간, 유수간, 유천간, 신천간, 오천간, 신귀간 등 9간이 있어, 추장이 되어 백성을 다스리니 그 수가 무릇 1백 호, 만 오천 인이었다. 많은 수가 산과 들에서 우물을 파고 맡을 갈아 생활했다. 후한의 세조 광무제 건무 10년 임인년 3월 계욕일에 그들이 사는 곳 북쪽의 구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며 이에 이삼백 명이 모여드니 사람 소리는 나는데 형체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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