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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 심영섭 인터뷰

저작시기 2009.05 |등록일 2010.04.26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심영섭 씨와의 인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소 예리하지만 따듯하고, 논리적이지만 포용력 있는 그녀의 글에 반하여, 난 그녀의 팬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2006년 겨울, 첫 카페 정모가 있던 날! 손꼽아 기다리던 그녀와의 만남은 여러 팬 카페 회원들과의 어색한 농담으로 시작해 금세 아쉬움으로 끝이 났다. 그렇게 맺은 인연이 현재까지 이어져 지금은 개인적인 고민까지 상담을 받는 사이가 되었다.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어떤 영화를 좋아하고 어떤 배우를 좋아할까? 그녀는 영화를 통해 무엇을 보고 있는 걸가? 이런 나의 사소한 궁금증들을 모두 해결 할 수는 없었지만, 최소한 내 편견과 선입견으로 만들어 낸 그녀의 이미지는 지울 수 있었다. 현재 영화치료에 전념 중인 그녀는 결국 영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오롯이 바라보는 법을 그렇게 타인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사실 이 글은 그녀에 대한 글이기 보다 그녀의 글과 그녀와 나눈 짧은 대화를 통해 얻은 내 짧은 단상(斷想)에 관한 글이다.

목차

*그녀에게 영화에 대해 묻다

본문내용

심영섭 씨와의 인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소 예리하지만 따듯하고, 논리적이지만 포용력 있는 그녀의 글에 반하여, 난 그녀의 팬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2006년 겨울, 첫 카페 정모가 있던 날! 손꼽아 기다리던 그녀와의 만남은 여러 팬 카페 회원들과의 어색한 농담으로 시작해 금세 아쉬움으로 끝이 났다. 그렇게 맺은 인연이 현재까지 이어져 지금은 개인적인 고민까지 상담을 받는 사이가 되었다.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어떤 영화를 좋아하고 어떤 배우를 좋아할까? 그녀는 영화를 통해 무엇을 보고 있는 걸가? 이런 나의 사소한 궁금증들을 모두 해결 할 수는 없었지만, 최소한 내 편견과 선입견으로 만들어 낸 그녀의 이미지는 지울 수 있었다. 현재 영화치료에 전념 중인 그녀는 결국 영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오롯이 바라보는 법을 그렇게 타인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사실 이 글은 그녀에 대한 글이기 보다 그녀의 글과 그녀와 나눈 짧은 대화를 통해 얻은 내 짧은 단상(斷想)에 관한 글이다.

그녀가 쓰는 글들은 때때로 예리한 칼날 같아서 읽는 사람마저 당혹스럽게 만들 때가 있다. 이렇게 냉혹하고 날카로운 글을 쓰는 그녀의 가슴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얼음처럼 차가운 이성(理性)이 그 중심에 들어 앉아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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