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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고려시대 요약정리

저작시기 2010.04 |등록일 2010.04.25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국사]고려시대에 관한 요점 요약정리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태조 왕건의 감취진 부인들
<제2부> 동성연애자 목종의 나약한 정치
<제3부> 향락주의자 의종의 환관정치
<제4부> 희대의 패륜아 충혜왕의 실정
<제5부> 충정왕의 짧은 통치와 비참한 최후

본문내용

2> 목종의 타락정치와 강조의 정변

목종은 경종의 맏아들로 제3비 헌애왕후 황보씨 소생이며 이름은 송(誦)이다. 980년에 태어난 그는 경종이 사망할 당시 불과 두 살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왕위는 성종으로 넘어갔다. 성종이 997년 병사하고 18세의 어린나이로 왕위에 오른 목종을 대신해 친모 헌애왕후는 섭정을 실시한다. 자신의 정부 김치양을 불러들여 버젓이 부부행세를 하며 간통을 하고 아이까지 출산하게 된다. 김치양이 점차 권력을 독점해 나가면서 조정의 기능이 상실돼 나가고 있을 때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목종은 절망한 나머지 정사를 소홀히 하고 엉뚱하게도 남색을 즐기기 시작한다. 그의 동성연애 상대는 유행간이라는 인물이었다. 그는 용모가 남달리 아름다웠는데, 목종은 그의 용모에 반하여 남색을 즐기게 된다. 목종의 그림자인 유행간의 권력이 강성해졌고 그는 유충정이라는 화려한 미모의 인물을 목종에게 소개시켜 주어, 둘다 목종의 사랑을 받게 된다. 조정은 점차 김치양의 전횡처럼 유행간과 유충정에 의해 좌우되었다.
헌애황후와 김치양이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앉히려 온갖 음모를 꾸미자 목종은 공포와 슬픔으로 정사를 돌아보지 않고 결국 몸져 누웠다. 목종은 왕위를 태조의 유일한 혈통이었던 왕순(현종)에게 물려주고 궁궐의 병권을 안정시키고자 서경 도순검사 강조(康兆)를 불러들였다. 강조는 병력 5천 명을 개경으로 출동시키는 동시에 김치양 제거를 위해 목종에게 피신을 요청하여 왕은 귀법사로 옮겼으나 김치양 부자와 유행간 등 7명을 죽이고 목종까지 자객을 시켜 살해하였다. 1009년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시대는 끝이 났다. 이 사건은 현종 즉위 후 거란이 고려를 침입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목종은 선정왕후 유씨 이외에 다른 부인을 두지 않았으며, 소생은 없었다. 그가 소생이 없었던 것은 아마 남색을 즐겼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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