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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住)`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10.04.25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일본의 이해 중
일본의 `주생활`

목차

1.일본 주택의 특징
2.현대 일본의 주택문화
3.다다미
4.쇼지와 후스마
5.오시이레
6.목욕탕 문화

본문내용

1)일본 주택의 특징
일본은 고온다습한 기후적 특성을 고려해서 개방적인 주택구조를 갖는 여름형 주택을 기본으로 하여 지어지는 특징이 있다. 창문을 많이 만들고 지붕을 높게 만들어 통풍성에 주안을 두는 구조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는 부적합한 주택구조라 할 수 있다.
한나라의 주택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기후조건을 이해해야 한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는 일본에서는 겨울철 보다는 여름철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에 주택의 중점을 두었던 것이다.
또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조건은 일본의 주택을 높게 짓지 않고,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보다 목조건물을 많이 짓게 했다.
건물을 낮게 지을수록 지진에 무너질 확률이 낮고, 콘크리트보다는 목조건물이 흔들림에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현재도 고층맨션을 제외한 일반주택은 대부분 목재를 사용해 짓는다.
하지만 그 때문에 일본의 많은 주택은 화재에 약하고, 공동주택의 경우는 방음이라는 측면에서 몹시 취약하다.
한 예로 1995년 고베대지진때에 6천명에 가까운 사망자 중에서 목조건물의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가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대학가의 오래된 목조 아파트에서는 이웃간에 소음에 의한 피해와 그로 인한 마찰이 자주 일어난다. 옆집의 텔레비전 소리는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전화로 대화하는 소리까지 전부 들릴 정도이다. 그러한 구조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 유학생이 소음으로 인한 마찰에 당황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본의 오래된 민가의 주거형태, 즉 주택구조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나타낸다.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지방의 주거형태와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를 갖는 지역의 주거형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현관 입구에 눈을 털어내기 위한 공간을 배려한다든지, 실내의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중출입문을 설치한다든지 하는 특징 있고, 지붕의 경사도를 급하게 만들어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비바람을 막기 위한 이중창인 아마도(雨ど)를 만들지 않는다. 결빙에 의해 아마도가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고온다습한 남부지방에서는 태풍에 의한 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아마도를 만드는 것이 일반화 되었으며 온난한 기후를 고려해 창을 크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볼 때 주택규모가 작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 자료

사진과 함께 읽는 일본,일본인,일본문화/김형 저/다락원/200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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