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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시발달

저작시기 2008.11 |등록일 2010.04.25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한국의 도시발달 간략정리입니다.

목차

1. 조선시대 이전의 도시 발달
2. 조선시대 이후의 도시발달
3. 근대적 도시의 발달

본문내용

1. 조선시대 이전의 도시 발달
기원전 2세기경 고조선은 왕검성을 도읍으로 하여 관서지방으로부터 랴오둥 반도에 걸쳐 그 지배세력권을 점유했다. 우리나라 도시 중 가장 오래된 도시는 고구려 초기의 수도였던 국내성이다. 우리나라의 도시들은 방어를 목적으로 산지에 성벽을 둘러쌓아 산성을 축조하였는데, 국내성 역시 산성을 쌓아 만든 압록강 북안의 만주부근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성도시이다. 이 당시 대부분의 도시는 소위 `선만식산성`(鮮滿式山城)의 형태를 갖춘 성곽도시로 발달하였다. 고조선시대의 삼한을 비롯해서 한강 이남지역에 많은 부족국가들이 출현하였으나 도시의 발달은 미약하였다. 그것은 부족국가의 인구규모가 크지 않으며 부족국가사회의 정치조직이 강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는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중앙집권적 정치체제를 확립하였다. 왕이 있는 수도와 지방행정 중심지에 성곽을 축조하고 장이 열리면서 사람들이 모여, 이들 지역은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지로 성장하게 되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당나라의 주군제도를 모방하여 전국을 9개주 곧 상주, 양산, 진주, 광주, 춘천, 공주, 강릉, 전주, 광주와 5소경 곧 충주, 서원, 북원, 남원, 김해로 나누었다. 이들 도시들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방의 중심도시로 성장한 곳이 대부분이다.

고려 왕조는 건국초기에는 철원을, 후에는 개경을 수도로 정했으며 이러한 도시체계가 약 500여년간 지속되었다. 고려시대의 경우 당나라의 군현제도를 도입하여 전국을 12목으로 구분하였다가 후에 5도호부와 8목으로 개편하였다. 이들 지역은 수주, 해주, 영주, 안동, 안변을 위시하여 광주, 충주, 청주, 전주, 상주, 전주, 나주, 황주 등으로 군사적 거점을 겸한 지방행정의 중심지였다. 14세기 초에 수도인 개경 이외에 평양, 한양, 경주의 3경을 두었다. 이상의 도시들은 정치와 군사의 중시지로서 대개의 경우 성곽도시의 형태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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