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보편적 은총의 윤리와 존 웨슬리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10.04.22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누구나 양심은 있다. 그러나 누구나 양심은 없다.”
현대 우리 사회는 윤리문제에 대한 매우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전통적 윤리의 가치는 그 힘을 잃어 버렸고, 다원주의적 현시대의 상황은 어느 누구도 쉽게 보편적 윤리관을 제시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때에 우리에게 남겨진 마지막 희망은 개인에게 주어진 양심 밖에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의 이러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얼룩진 양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은 이러한 모습에 더욱 불을 붙였다. 양심이란 것이 개인마다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양심도 취사선택 하게 되었고, 할 수만 있다면 법의 잣대도 피하려고 했다.
우리가 알아보려고 하는 웨슬리의 이해도 이러한 맥락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여기서 웨슬리의 보편적 은총의 원리를 통해 양심에 대해 조명해 보고, 어떻게 그 양심이 새로운 시대에 사회적 성화를 위한 보편적 원리로 적용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논해보고자 한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그는 누구인가
1 웨슬리의 생애
2 웨슬리의 사회적 배경

Ⅲ 웨슬리의 신학
1 웨슬리의 인간 이해
2 웨슬리의 선행은총론

Ⅳ. 양심의 이해
1 세상적 관심에서 양심
2 성서를 통해서 살펴본 양심
3 웨슬리의 설교를 통해 본 양심

Ⅴ. 양심의 가능성-새로운 지성인의 제시
1 현대 사회에서의 양심의 변질
2 양심에 의거한 지성인의 모습
3 양심을 통해 사회적 성화에 이르는 과정
4 양심을 가진 지성인-사회적 성화의 가능성
*동영상 시청 - 쉰들러 리스트

Ⅵ. 나가는 말

본문내용

웨슬리의 신학적 인간학은 인간의 기원과 성격에 대한 성서적 이해로부터 출발한다. 웨슬리 당시 이성은 진리의 기준과 심판이었다. 이성에 기초한 합리주의가 시대정신이 되었고, 그 결과 기독교에서도 이신론이 성행하였다. 그러나 웨슬리의 인간론의 대원칙은 자연 질서가 아닌 영적 질서 안에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해를 기본구조로 하여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상실되고 하나님의 선행 은총에 의하여 다시 그 형상이 회복되는 구원론적 인간론을 전개한다.
우리는 여기서 먼저 웨슬리가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웨슬리는 창조시 인간이 지닌 하나님의 형상을 그 특징에 따라 세 가지 형상으로 설명하였다. 그 첫 번째 형상은 ‘이성, 의지, 자유’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자연적 형상’이다. 두 번째는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정치적 형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의롭고 거룩한 존재임을 뜻하는 ‘도덕적 형상’이다. 웨슬리는 이 ‘도덕적 형상’을 가장 중요하게 보았는데, 왜냐하면 이것이야 말로 인간과 다른 피조물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형상이고,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결정적인 요소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 형상은 인간의 거룩성을 의미하는 상징이기 때문에 인간의 자연적 형상과 정치적 형상의 기능은 왜곡될지라도 완전히 상실되지 않지만 도덕적 형상은 완전히 상실될 수 있다고 보았다.



Ⅵ 나가는 말
현대사회의 윤리적인 문제를 양심의 회복으로 전부 해결 할 수는 없다.
위에서 살펴본 바 웨슬리의 선행적 은총에서 주어지는 양심이 또는 양심의 회복이 원리를 제시해 줄 뿐이다.
우리는 18세기 웨슬리를 기억하고 19세기 쉰들러와 마더 테레사 수녀, 그리고 20세기 조화순 목사님 21세기 NGO 긴급구조 사회 운동가 한비야를 기억한다. 이들 또한 우리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보편적인 양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우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들은 알려졌고 우리는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그들의 개인적인 양심이 사회를 깨우는 동시에 사회적 성화로의 지평을 열었다는 것이다.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18세기 웨슬리의 양심은 우리가

참고 자료

<참고문헌>
새로운 창조, T.러년 지음 KMC
존 웨슬리와 감리교신학, 김영선 지음, 대한기독교서회
감리교 형성사, 베리 타브라함, 도서출판사 감신
기독교 윤리사 1, 박충구 지음, 대한기독교서회
존 웨슬리의 일기, 김진두
존 웨슬리의 사랑의 혁명, 김진두, 감신대출판부
존 웨슬리의 생애, 김진두, KMC
良心, O.할레스비, 기독교서회출판사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