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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저작시기 2008.04 |등록일 2010.04.18 | 최종수정일 2018.10.04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독후감

목차

들어가는 말
책의 구성
제 1장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제 2장 두껍게 읽기
제 3장 다르게 읽기
제 4장 작은 것을 통해 읽기
제 5장 깨뜨리기
결론- 문화로 본 역사의 전망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을 읽고서 크게 마음속으로 깊이 스며든다는 생각은 받지 못했다. 독후감이라니.. 사실 이번 과제는 나에게 매우 힘든 것 중에 하나였다. 졸업을 위한 준비로 인해 사생결단하듯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역사라는 것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었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생각했었던 것 보다 오히려 더 큰 도움이 되었다.

필자는 -내가 역사에 문외한이라 그렇겠지만- 내가 알지 못했던 역사 해석방법을 알려 주었고 많은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할 기회를 주었다. 역사에 있어서 큼지막한 사건들의 뒤에 숨어있는 또 다른 면을 바라보는 법, 작은 사건들 속에서 큰 의미를 찾는 법, 지금껏 생각했던 것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법 등 필자의 역사 읽기는 내가 생각해왔던 것과는 많이 다른 것이었다. 다만 과거 사실의 역사가에 의한 기록이 역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사라는 것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전개될 수 있으며 하나의 굳어진 사실에 정착해서는 안 되며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책의 구성

제 1장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1장에서는 ‘정치사에서 세계사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 ‘아날학파’ ‘사회를 넘어서’ 이렇게 네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정치사에서 세계사로를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면 신문화사 등장의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20세기 중엽부터 중요한 분야로 등장한 사회사가 정치사를 능가하게 된 과정까지 추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19세기 역사학은 랑케에 의해 과학성을 얻게 되었고, 그의 파급효과는 유럽의 여러 나라와 미국으로 전파되었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각 국가의 정치와 외교의 역사가 가장 중요한 연구의 대상으로 떠올랐고, 이것은 20세기 중반 들어 사회사의 도전을 받기 전까지 지속되었다. 정치사에서는 인습적으로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정치라고 파악한다. 정치사에서 근본적인 관심을 갖는 쟁점이란 정치권력을 누가 소유하고 있는가, 대립되는 정치권력의 역학관계는 어떠한 것인가, 정치제도의 변천은 다른 사회 현상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 가와 같은 문제들이다. 이런 이유로 전통적인 정치사에서는 대체적으로 정치지도자나 정치제도를 서술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것이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첫 번째로 이런 정치사의 서술은 역사의 방향이 일부의 지배층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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