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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Steve Jobs

저작시기 2009.12 |등록일 2010.04.14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jobs says

본문내용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대학 중의 하나인 이곳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축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이 자리가 대학 졸업식에 가장 가까이 와본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는 제 인생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해 드리려 합니다. 별거 아닌, 그냥 세가지 얘기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세상사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Reed 대학을 6개월만 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러나 진짜로 그만두기까지18개월을 더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보냈습니다. 왜 제가 그만뒀을까요?

그 이야기는 제가 태어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생모는 젊은 대학원생인 미혼모였고 저를 입양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대학을 졸업한 부모에게 입양하길 강력히 원했기 때문에, 어떤 변호사 부부에게 제가 입양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태어나자 그 부부는 딸을 원한다고 했기 때문에, 입양부모 대기자 리스트에 있던 제 부모님은 한밤중에 전화를 받게 된 겁니다.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입양하길 원하세요?’ ‘물론이죠’. 그러나 제 생모는 이후에 제 어머님이 대학교를 졸업하지도 않았고, 게다가 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것을 알고선 입양 서류에 사인하길 거절하셨습니다. 결국 제 부모님이 저를 대학교에 보내겠다고 약속하고 애원한 몇달 후에야 승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7년이 지나서 저는 대학교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순진하게도 스탠포트만큼이나 비싼 대학교를 선택했고, 부모님이 어렵게 벌어놓은 모든 돈이 제 대학교 등록금으로 쓰였습니다. 여섯달 후에, 저는 그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했죠. 제 인생에서 뭘 하고 싶은지도 몰랐고, 대학교가 그것을 알아내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지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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