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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문제 비판 - 개인주의와 물질주의 : 기원과 심화

저작시기 2010.04 |등록일 2010.04.09 한글파일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한국사회문제 비판 - 개인주의와 물질주의 : 기원과 심화

목차

1.머리말
2. 개인주의, 물질주의의 기원
3. 개인주의와 물질주의의 심화
4. 한국에서의 개인주의, 물질주의
5. 맺음말 : 새로운 가치의 추구

본문내용

2. 개인주의와 물질주의의 기원
“그대의 존재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대의 삶을 덜 표출할수록, 그만큼 그대는 더 많이 소유하게 되고, 그만큼 그대의 소외된 삶은 더 커진다. ”- Karl Marx -
개인은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개념이 아니다. 서양의 개인은 신 앞에서 얼굴을 감추고 엎드려 있어야 했고, 동양의 개인은 가족과 친척, 사회의 제도와 윤리 앞에 숨어 제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다.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사람(person)이란 말조차 없었다. 그리스어 ‘프로소폰’(prosopon)과 라틴어 ‘페르소나’(persona)는 무대에서 사용되는 가면을 지칭하는 단어였다. 한 명의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여러 개의 가면을 바꿔 쓰며 그 가면에 맞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프로소폰 또는 페르소나는 한 명의 개인을 가리키지 않았다. 성격과도 유사한 개념의 페르소나는 제도와 사회가 정해준, 외부에서 결정된 정체성이었다.
프로소폰, 페르소나가 한 명의 사람으로 진화한 것은 중세 기독교 때였다. 기독교(또는 천주교)의 세례를 통해 신 앞의 하나의 독립된 개인으로 존재하게 된 것이다. 아론 구레비치에 따르면 이때의 개인은 “씨족적 존재에서 벗어나 사회적 신분에 따른 여러 제한에서 자유로워진 인간” 이다. 한겨레21 [2003.05.15 제458호] ‘개인은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때의 개인주의라는 것은 현대적 의미의 개인주의가



5. 맺음말 : 새로운 가치의 추구
마르크스는 ‘유물론’으로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짓는다고 주장했다. 세상 모든 것이 경제적 토대위에서 구축된 것으로 규정한 ‘유물론’은 인간의 존재, 인격, 정신이 물질의 부수적인 면 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받았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의 존재와 정신을, 즉 상부구조를 경제적 토대인 하부구조 보다 우위에 놓으려는 도구적 장치에 지나지 않았다. 일정 수준의 경제적 토대가 이뤄질 때 인간의 존재는 그 가치를 이전보다 더욱 높일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하부구조는 더욱 발전할 수 있다. 마르크스는 표면적으로 유물론을 주장했지만 그 속에서 인간애와 휴머니즘을 중시했다. 마르크스의 주장과 달리 극단적인 유물론을 보여준 것은 현실의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한 (신)자유주의였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모든 것이 경제적 가치의 실현이란 명제가 떠돌고 있다. 물질적 가치와 욕구가 실현된다면 무엇이든 허용될 수 있다는 태도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정신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수단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 욕망, 욕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

참고 자료

<시장경제, 위기와 진화> 최배근 지음 2008
<전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 경제인가 외> 칼 폴라니 지음 2002
<통치론> 존 로크 지음 2007
<자본론> 칼 마르크스 지음 2005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지음 차경아 옮김 까치 2009
통계청 http://www.kostat.go.kr
프리덤하우스 http://www.freedomhouse.org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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