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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사-1930년대 금광열풍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10.04.09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근현대사 리포트로 1930년대 금광열풍에대해 조사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황금광시대?

3. 동방의 황금 왕국, 조선
1) 금광 열풍
2) 1930년대 경제의 성장 동력이었던 광업

4. 황금왕국의 미스터리
- 그 많은 황금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본문내용

1. 머리말

이 리포트는 ‘한반도에 황금광시대가 실제로 존재했을까’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근대 조선의 모습에 관련된 책을 찾던 중, 우연히 황금광시대에 관련된 책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생각하고 있던 ‘황금시대’의 의미와는 다른 정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황금이 많이 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을 거라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 황금광시대는 1930년대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등 다양한 문제가 복잡하게 섞인 사회상을 대표하는 용어였다.

수 삼 년 내로 금광열이 부쩍 늘기도 하였거니와 금광 때문에 졸부 된
사람도 훨씬 많아졌다. 그래서 웬간한 양복쟁이로 금광꾼 아닌 사람이
별로 없고 또 예전에는 금전꾼이라 하면 미친놈으로 알았으나 지금은 금
광 아니하는 사람을 미친놈으로 부르리만치 되었다.

오늘날에는 당연히 직장도 팽개치고 금을 찾아 나선다고 하는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 취급하겠지만, 1930년대 당시에는 반대였다고 한다. 전국 방방곡곡 바위나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망치를 든 탐광꾼은 물론이요, 양복쟁이부터 지식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금을 찾아 나선 시대였다는 것이다. 금광열이 너무나도 가열된 나머지 어디든 사람 두셋이 모이면 이야기 주제는 온통 금광이었다. 더욱이 하루하루의 생활이 고단하고, 온통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한국인들의 황금을 향한 집착은 점점 더 커져갔다. 당시 시민들의 황금에 대한 열망은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었고, 지식인들이 쓴 여러 문학 작품들에도 많은 모티브가 되었다.

언젠들 사람이 돈맛을 몰랐으랴 마는 새삼스레 느낀 듯이 요새 와서는 사
람마다 돈! 돈! 젊은 놈이나 늙은이는 그만두고라도 어린애들까지 돈! 돈!
예사로 보던 돌덩이에 ‘운모(雲母)’만 번쩍여도 금이다 은이다 하여 분석을
하느니 광무소(鑛務所)를 찾아가느니 밤잠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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