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B

<요약논평문><한국사특강>『오늘의 역사학』(한겨례신문사, 1998) 제 2장, 3장

저작시기 2010.04 |등록일 2010.04.08 한글파일한글 (hwp) | 20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요약문과 논평문이 함께 있어요 오늘의 역사학에서 2장 3장 만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목차

제2장 심성사의 여러 모습
1. 머리말
2. 전사(前史)
1) 페브르의 `심성적 도구`
2) 블로크의 인류학적 역사
3) 브로델의 일상생활의 역사
3. 사회사적 심성사
1) 뒤비의 이데올로기의 사회사
2) 르 고프의 연옥의 사회사
3) 보벨의 죽음의 사회사
4. 문화사적 심성사
1) 아리에스의 죽음의 심리학
2) 르 롸 라뒤리의 미시사
3) 샤르티에의 사회의 문화사
5. 맺음말

제3장 역사서술의 문화사적 전환과 신문화사
1. 머리말
2. 문화를 통해 본 계급 형성 : 톰슨
3. 인류학적 문화연구 : 기어츠와 살린스
4. 역사 인류학적 역사서술 : 단턴과 데이비스
5. 미시사적 역사서술 : 진즈부르그
6. 맺음말

『오늘의 역사학』(한겨례신문사, 1998) 제 2장, 3장 비평문
1. 들어가며
2. 심성사의 여러 모습을 보면서
(1) 머리말을 보며
(2) 전사(前史)를 보며
(3) 사회사적 심성사를 보며
(4) 문화사적 심성사를 보며
(5) 맺음말을 보며
3. 역사서술의 문화사적 전환과 신문화사를 보면서
(1) 머리말을 보며
(2) 문화를 통해 본 계급 형성 : 톰슨을 보며
(3) 인류학적 문화연구 : 기어츠와 살린스를 보며
(4) 역사 인류학적 역사서술 : 단턴과 데이비스를 보며
(5) 미시사적 역사서술 : 진즈부르그를 보며
(6) 맺음말을 보며
4. 나오면서

본문내용

1. 머리말
넒은 의미로는 문화사로 불릴 수 있는 `심성사`란 과연 무엇인가? 심성사란 `histoire des mentalites` 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그리고 사학사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볼 때, 망텔리테사는 의의로 손쉽게 그 정체가 파악된다. 첫째, 망탈리테사는 어떠한 뿌리를 가진 정신사이다. 둘째, 망탈리테사는 민중의 집단심리를 탐구 대상으로 한다. 셋째, 망탈리테사는 이성적인 사고뿐만 아니라 감성까지도 포괄한다. 이같은 망탈리테사의 특징을 고려할 때, 그리고 가급적 우리만 번역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 심성사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번역어로서 그런대로 통용될 만하다.
심성사는 분명한 사학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심성사는 프랑스 아날학파의 출범과 동시에 시작되었지만, 직접적으로는 브로델 이후의 세대 소위 제3세대 역사가들의 역사학을 지칭한다.
이렇게 심성사를 개념적으로 사학사적으로 정의하였지만 그 원초적인 모호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게다가 심성사는 아날학파의 구조적의적이고 과학주의적인 역사학에서 발전해온 것이기 때문에 아날학파에 대한 비판에서 면제 될 수 없었다. 아날학파의 퇴조는 곧바로 심성사의 퇴조로 인식되었던 것인데, 심성사를 구조주의적일요 전체사적으로 보는 반면, 신문화사는 탈구조주의적이요 전체사의 체제라는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심성사를 이미 낡은 역사학으로 단정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새로운 역사학은 낡은 역사학의 극복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역사학은 낡은 역사학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킨다. 아날학파는 사실주의적이고 계량주의적이며 환원주의적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는데, 심지어 정신적인 현상마저도 이렇게 물질적으로 환원하려는 우를 범했노라고 단죄되었다.
단순화는 왜곡이다. 이 글은 이러한 오해에서 출발하였다. 구체적으로 과연 심성사는 환원주의적이며 계량적인가? 심성사에서는 계층구분을 무시하고 있는가? 심성사에 대한 오해가 근거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부분적인 진실에 불과하다. 심성사의 범위를 너무 축소시켰기 때문이며, 브로델적인 구조사의 밑그림 위에서 바라본 결과이다. 제 3세대 역사가들이 브로델의 후계자이면서 동시에 비판자였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