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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원 우리말 모음 1

저작시기 2010.04 |등록일 2010.04.07 한글파일한글 (hwp) | 2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 갈가리
"옷이 갈갈이 찢겼어요" "이불을 갈갈이 찢어 버렸다" 여기서 갈갈이는 갈가리에 잘못이다. 대부분 부사가 `∼이` 형태를 띠고 있어서 오해할 수도 있지만 무조건 `∼이` 형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갈가리는 가리-가리(갈기-갈기와 비슷한 뜻)의 준말이다. 앞쪽 가리가 줄어들어 갈이 된 것인데, 끝소리 `ㅣ`가 줄고 난 뒤에 `ㄹ`이 `가`의 받침 소리로 된 것이 `갈`이다. 따라서 갈-가리로 표기하는 것이 당연하다.

◆ 더욱이
많이 쓰이는 말 중 `더욱이`가 있다. 이 말은 `그 위에 더욱(또)`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금상첨화` 또는 `설상가상`의 상황에 쓰인다. `더욱이`는 부사 `더욱`에 접미사 `-이`가 붙어서 된 합성어(부사)다.
그러나 종종 `더욱이`는 `더우기`로 잘못 쓰여진다. 그 이유는 종래의 맞춤법에서는 `더우기`를 옳은 철자로 하고, 그 준말로 `더욱`이 나온 것처럼 가르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 맞춤법(제25항)에서는 `부사에 -이가 붙어서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욱`이라는 부사에`-이`가 붙으면 원형을 밝히어 `더욱이`가 되는 것이다. 바른 용례는 `그는 못생겼다. 더욱이 성격도 나쁘다` `더욱이나 좋은 것은 외상이 된다는 점입니다`등이다.

◆ 데와 `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구별해 쓸 수 없는 말 중에 하나가 `-데`와 `-대`다. `-데`는 과거에 직접 경험한 내용임을 표현할 때 쓰이며 `-대`는 남의 말을 전달할 때 쓰인다. 용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어제 보니까 혜정이가 참 예쁘데(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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