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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라우트 현상이 근대국어시기에 발생한 원인과 그 근거

저작시기 2009.04 |등록일 2010.04.07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모음 동화 현상인 움라우트(`ㅣ`모음 역행동화,전설모음화)가 근대국어 시기에 발생한 원인과 그 근거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논의 과제의 국어학적 가치
2. 이중모음의 단모음화 시기와 원인

본문내용

요 약
움라우트(umlaut)는 뒤에 오는 모음이 ‘ㅣ’나 ‘j’의 영향으로 그 앞의 모음 ‘ㅏ, ㅓ, ㅗ, ㅜ’등이 ‘ㅐ, ㅔ, ㅚ, ㅟ’로 바뀌는 현상으로. 근대 국어 시기에 일어난 중요한 음운 변화 중 하나이다. 이 움라우트 현상이 일어나려면 ‘ㅔ, ㅐ, ㅚ’와 같은 이중모음이 단모음화한 이후에라야 가능하다.
이중모음의 단모음화 원인에 대해 이숭녕(1949)은 이중모음 ‘ㅣ, 의, 외, 애, 위, 에’의 변화를 축양긔 결과로 보고 이중모음의 단모음화 과정을 설명하며, 허웅(1952)은 이중모음 ‘ㅐ, ㅔ, ㅚ’에 참가하는 모음의 양 요소가 모음도상에서 거리가 멀어 발음하는 데 노력이 많이 필요해 상호동화 현상이 나타나 단모음화가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한편, 이기문(1972)에서는 ‘ㆍ’의 소실과 이중모음의 단모음화, 움라우트 현상 등을 계기적으로 파악하고 18세기 중엽 ‘ㆍ’가 소실된 후 이중모음의 단모음화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1. 논의 과제의 국어학적 가치
움라우트(umlaut)는 뒤에 오는 모음이 ‘ㅣ’나 ‘j’의 영향으로 그 앞의 모음 ‘ㅏ, ㅓ, ㅗ, ㅜ’등이 ‘ㅐ, ㅔ, ㅚ, ㅟ’로 바뀌는 현상으로, ‘ㅣ역행동화’라 한다. ‘아비→애비, 손잡이→손잽이, 먹이다→멕이다, 죽이다→쥑이다’ 등이 그 예이다. 움라우트는 후행하는 모음 ‘ㅣ’가 자기와 먼 거리에 있는 모음을 가까이에서 발음되는 모음으로 바꾸는



가 1703년에 태어난 사람임을 감안하여 그 당시 이미 단모음화가 완성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기문(1972)에서는 ‘ㆍ’의 소실시기를 18세기 중엽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ㆍ’가 소실된 뒤 국어의 모음체계는 체계의 균형을 찾아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ㆍ’의 소실문제와 이중모음의 단모음화의 상관관계는 제주도 방언을 통해 해소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은 어두 음절의 ‘ㆍ’를 유지한 단계에 단모음화를 경험한 제주도 방언에서 ‘ㆍㅣ’의 발달은 ‘ㅐ’나 ‘ㅔ’와는 분명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ㆍ’의 소실이 완결되지 않은 제주도 방언에서 ‘ㆍㅣ’에서 온 단모음은 모음도상에서 ‘ㅐ’[]와 ‘ㅔ’[e]의 중간에, 다소 중설 쪽에 치우쳐있었다. 이로써 18세기 서울말의 단모음화는 ‘ㆍ’의 소실을 전제해야한다는 사실과 함께, 이의 결과로서 움라우트 현상을 들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이러한 움라우트 현상을 18세기와 19세기 교체기에 일어난 것으로 보았다.
이기문(1998)이 제시한 아래

참고 자료

이화진 (2003), 움라우트와 모음축약의 상관성, 홍익대학교대학원
박창원 편 (2002), 국어 음운 연구사 (1), 언어학 총서 4, 서울 : 태학사
이익섭 (1986), 국어학개론, 서울 : 학연사
김동소 (2007), 한국어의 역사, 대구 : 정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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