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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주택_연경당, 족동마을 김종옥 가옥, 김정식고가

저작시기 2008.01 |등록일 2010.04.05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조선시대 주택_연경당, 족동마을 김종옥 가옥, 김정식고가

목차

연경당
· 연경당의 건축사적 의미
· 연경당의 구성


족동마을 김종옥 가옥

김정식고가

본문내용

연경당

연경당은 창덕궁 후원 중간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후원 제 2골짜기 분지로서, 남쪽 동산 너머는 제 1골짜기로 부용정과 연지, 그리고 주합루가 있고, 북쪽으로는 제 3골짜기로서 관람정과 연지, 승재정, 존덕정과 연지들이 자리잡고 있다. 연경당으로 들어서는 제 2골짜기 입구에는 기오헌과 의두각, 애련정과 방지가 자리잡고 있다.
이 골짜기 안쪽에 자리잡은 연경당은 단청을 하지 않은, 실제적으로 왕과 왕비를 비롯한 왕가의 가족들이 거처하여 생활하던 궁궐건축이 아니라, 궁궐 후원 안에 있는 민가형 건축이다. 순조 때 후일 익종으로 추존된 왕서자가 궁궐 밖에 건립된, 당시의 궁집을 모방하여 창덕궁 후원에 건립한 주택건축인 것이다.

연경당은 계좌정향(癸坐丁向)인바, 남향집으로 동사택(東四宅)이다. 골짜기의 안쪽에 넓은 터를 잡아, 남쪽에서 북쪽으로 들어가면서 대문간행랑채, 중문간행랑채를 차례로 세우고, 그 안쪽에 사랑채와 안채를 연속된 하나의 몸채로 세웠다. 다음 사랑채의 동쪽에 선향재와 농수정을 짓고, 안채의 서쪽에는 아래채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 동서로 뻗어 있는 중문간행랑채와 ㄱ자형으로 연이어져 있고, 안채 뒤, 북쪽 터에는 반빗간이 자리잡고 있다.


· 연경당의 건축사적 의미

연경당은 조선시대 오대 궁궐의 하나인 창덕궁(昌德宮)과 창경궁(昌慶宮) 후원(後苑)에 건립한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이다. 연경당이 건립된 후원의 주체가 되는 창덕궁과 창경궁은 조선시대의 이궁(離宮)이었으나, 조선시대 법궁(法宮)이었던 경복궁(景福宮)이 임진왜란으로 불탄 이후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있다가 고종 때에 이르러서야 중건되었기 때문에, 그간 이궁이면서도 실제적으로 법궁의 자리를 지켜 왔던 궁궐이었다. 이처럼 임진왜란 이후 법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이들 궁궐의 후원 안에, 순조를 대신하여 섭정의 자리에 있던 왕세자의 명(命)에 의해 건립하게 된 만큼, 필연적으로 당시 최고의 제택(第宅)들 중에서 가장 빼어난 건축술로 지어졌던 궁집의 하나를 모방하여 건립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최고의 경지에 있던 도목수와 동산바치가 건립하고 뜰을 꾸몄기 때문에, 순조 때의 궁집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오늘날에는 연경당을 통해서만 당시의 빼어난 건축술과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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