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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사_수원화성

저작시기 2008.06 |등록일 2010.04.05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수원 화성의 시가지 도시특징에 대해서 18세기 건설당초와 현재의 상황의 대비하여 조사하기(성벽 / 성문 등 성곽시설 / 가로의 변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원화성은 경기도 수원시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 년 전인 1794년에 착공하여 1976년에 완공된 성으로 성곽의 전체 길이는 약 5.74km이고 면적은 1,297,060㎡(392,358평)이다. 수원 화성은 건축적 ·예술적인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18세기 건축술과 실학사상, 정보의 정치적 이념 등 당시의 철학적, 과학적 배경을 보여주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또한 성곽 축성과 함께 조성된 성곽 내부의 도시는 계획된 신도시라는 점에서 도시계획학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수원화성은 5km에 달하는 크기에 비해서 5m를 넘지 않는 성곽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18세기 이전의 창이나 활이 주요 무기였던 전쟁시에 높은 곳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유리했지만, 18세기 이후 화포의 등장으로 전쟁의 상황이 달라지면서, 만약에 화포가 높이가 높은 성벽의 아랫부분을 맞을 경우에 한방에 무너지게 되는 위험이 있어서 화성의 성벽이 낮아지게 되었다. 화성의 정문이나 건물의 각 요소에 맞게 석재와 벽돌을 적절히 사용한 당시로서는 최고의 건축기술이 동원되었다. 성벽 축조시에 각 크기가 다른 석재를 지그재그로 끼워놓아서 그 중 하나가 공격을 받아 부서지더라도 앞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들을 가지고 화성을 축조한 것을 볼 수 있다. 화성의 성벽은 외측만 쌓아올리고 내측은 자연지세를 이용해 흙을 돋우어 메우는 외축내탁의 축성술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성곽을 만들었으며, 또한 수원화성은 철학적 논쟁 대신에 백성의 현실생활속에서 학문의 실천과제를 찾으려고 노력한 실학사상의 영향으로 벽돌과 석재를 혼용한 축성법, 현안ㆍ누조의 고안, 거중기의 발명, 목재와 벽돌의 조화를 이룬 축성방법 등은 동양성곽 축성술의 결정체로서 희대의 수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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