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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용화,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

저작시기 2010.04 |등록일 2010.04.05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한국사회 문제점 사례 - 영어_공용화_필요한가 ? 고찰 / 현황 / 실태

본문내용

영어공용화. 세계화되어가는 이 시대에 자연스럽게 등장한 교육의 당면과제이다. 세계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에도 24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고, 이메일 하나로 세계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이같은 세계화의 추세에 우리나라도 싱가포르 등의 나라와 같이 영어를 공용화하자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나라가 영어공용화를 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나라 역시 다른 여러 나라가 유행처럼 앞다투어 영어를 공용화한다고해서 그에 따라갈 이유는 없다. 유행을 뒤쫓아만 가는 사람은 절대 유행을 선도할 수 없을뿐더러, 우리의 주체성을 잃고 무작정 영어공용화를 도입한다면 자신의 몸에도 맞지 않는 옷을 입고 허둥대다 넘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겉모습만 유행을 따라간다고 해서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스타일과 감각을 키우는 노력을 통해서 유행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내적인 힘을 키워야 한다. 즉, 세계화에 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실 없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수 없는 것처럼, 우리에게 다가온 세계화의 강풍을 거스를 수는 없다. 하지만 지역성, 국가성에 그 뿌리를 두고 세계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자신의 뿌리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거나 그 본질을 없애버린다면 그것은 무늬뿐인 세계화며, 선진국의 문화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다. 이 시대에 영어가 필요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영어교육이지 영어공용화가 아니다. 영어 없이도 우리에겐 높은 국가 경쟁력을 쟁취할 힘과 가능성이 있으며, 영어공용화로 인한 경제력 상승만이 모든 것이 아니다.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영어교육을 통한 세계화시대의 경쟁에 앞서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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