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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합의와 3저현상

저작시기 2009.03 |등록일 2010.04.04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플라자 합의(Plaza Agreement 또는 Plaza Accord)란 1985년 9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플라자 호텔에서 G5 경제선진국(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들의 모임에서 발표된 환율에 관한 합의를 가리킨다.

목차

I. 플라자 합의
1. 배경
2. 주요내용
3. 영향
II. 3저 현상
1. 당시 한국의 상황(배경)
2. 3저 호황과 그 영향

본문내용

1. 배경
1980년 대 미국경제는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에 시달리고 있었다. 2차 오일쇼크부터 탈출하기 위한 재정지출과 소련과의 냉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일련의 군사적 활동으로 재정적자가 심각하게 확대된 상태였고,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유일하게 씀씀이를 키웠던 미국으로 전 세계 물건들이 밀려들면서 경상수지 적자도 커져갔다.
쌍둥이 적자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는 같이 커져갔다.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돈을 빌려줘야 할 것인데, 미국 이외의 나라들이 수출해서 번 돈을 미국채에 투자하면서 자금줄은 유지되고 있었다. 대신 미국은 그 돈들을 미국 내에 묶어 두기 위해 고(高)금리 정책을 써야 했다.
그러나 불안감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었다. 자본주의 경제권에서 거의 유일하게 미국만 강력한 성장정책을 쓰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해외부채는 커져가고 있었고 학계에서도 불균형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해외에서도 이러다가 미국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던 시기였고 유럽은 공개적으로 미국에 불균형의 조정을 요구하고 있었다.
이런 시기에 나온 것이 플라자 합의였다.
2. 주요 내용
1885년 9월, 갓 출범한 두 번째 레이건 행정부의 경제 정책을 책임지고 있던 베이커 재무장관은 G5의 재무장관과 국립은행장들을 뉴욕으로 불러 들였다. 그리고 1985년 9월 22일 뉴욕의 플라자 호텔 2층, 이들은 역사적 합의에 서명한다.
플라자 합의가 문제 삼은 것은 당시 세계 무역과 경제의 불균형이었다. 일본과 독일은 수출을 많이 하고 무역흑자를 내며 경제가 잘나갔지만 미국은 무역적자와 부채가 눈 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었다. 그래도 상황이 계속된다면 미국 경제가 주저앉으면서 일본과 독일도 포함해 세계경제가 피해를 볼 가능성도 내다볼 수 있는 형국이었다.
미국은 궁극적으로 세계 모두를 위해 국제 경제 불균형을 바로잡는 게 좋다는 명분을 세워 국제 통화 시세를 인위적으로 조정하자고 제의했다. 엔과 마르크 시세를 크게 높여서 일본과 독일은 수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리는 대신 미국은 수출을 늘릴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다.
즉, 플라자 합의의 핵심적인 내용은 미국이 무역적자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유럽과 일본은 자국 통화가치를 절상시키고 국내 경기를 부양해서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를 해석하는데 노력한다는 것이었다. 달러화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G5(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의 중앙은행이 외한시장에 동시에 개입하여 달러를 매각을 하였다. 그리고 미국이 금리를 낮춰 미국자산의 매력을 떨어뜨리기로 했고, 다른 나라들은 내수부양을 위해 미국과 같이 금리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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