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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말나식(末那識) - 自我意識의 歪曲

저작시기 2009.09 |등록일 2010.04.04 | 최종수정일 2014.11.1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700원

소개글

유식불교중 제칠식인 말나식에 관해 상세히 설명해봤습니다^^

목차

Ⅰ 서론 ·················· 3

Ⅱ. 본론
1. <말나식(末那識)>이란? ················3
2. <말나식>의 작용 -四煩惱와 慧 ················4
1) 아치(我癡)
2) 아견(我見)
3) 아만(我慢)
4) 아애(我愛)
5) 혜(慧)
3. <말나식>의 대상(對象) ··············· 7
4. 이기적 에너지의 전환(轉換) ··············· 7

Ⅲ. 결론 ················ 9

※ 참고문헌 ※ ················ 10

본문내용

Ⅰ. 서론 ; 이기성의 마음 - <제칠말나식>
<초능변(初能變)>에서 우리들은 과거에서 축적된 모든 것들에 의해 인식을 한정시킨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이기성에 의해 다시 한번 인식의 시야가 좁혀지고 왜곡 된다. 이러한 이중(二重)의 왜곡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그렇다면 <초능변>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리의 시야를 좁게 하고 왜곡 시키는 제이능변의 이기성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말나식(末那識)>이란?
말나(末那)란 ‘생각한다’, ‘헤아린다’는 뜻의 마나스(manas)에서 음을 따온 말이다. 이것은 자기에 한정시켜서 헤아린다는 말로서 나를 의식한 이기심이 작용하여 내려진 판단을 의미한다. 즉,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다.
<말나식>의 가장 큰 특징은 <항심사량(恒審思量)>이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항상, 언제나(恒) 자세히, 짙게(審) 작용 한다’는 뜻을 지니는데, <말나식>은 언제나(심지어 수면 중에도) 작용하는 특성을 가진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일을 처리할 때 거만하고 교만하게 되는 것은 곧 <말나식>이 작용했기 때문 이고, 나쁜 일을 할 때도 <말나식>은 항상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착한 일을 할 때 조차도 <말나식>이 작용된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칭찬받기 위해서 우리는 착한 일을 계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살펴보자. 여기 생전 불우이웃돕기라곤 하지 않고 살아온 사람A가 있다. 어느 날 자선냄비 앞을 그냥 지나가던 A에게 리포터가 인터뷰를 하려고 하자 A는 생애 처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내게 된다. 아마 A는 방송국에서 취재를 하지 않았더라면, 평소와 같이 자선냄비를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인간의 행태를 보고 유식은 인간의 선한 마음의 밑바탕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나식>이 작용하고 있다고 간주 한 것이다.
이처럼 악(惡)과같이 강하지는 않아도 이기적인 마음이 점점 자신을 물들이는 작용을 유부무기(有䨱無記)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1.『불교의 심층심리』, 정병조 역, 현음사, 1992,
2.『반야심경에서 배우는 깨달음의 원리』서병후 저, 넥서스 Books, 2005,
3.『이장의』, 원효 저, 은정희 역, 소명출판, 2004,
4.『불교철학의 전개』, 한자경 역, 예문서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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