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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고를 통해본 까뜨린느의 진실

저작시기 2009.01 |등록일 2010.03.31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1572년 성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사건을 배경으로 한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54년작에 이어 파트리스 세로 감독이 5년의 기획 끝에 완성한 대작 `여왕 마고` 라는 영화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또 이를 통해서 본 프랑스의 종교전쟁과 그 안에서 왜곡된 평가를 받고 있는 까뜨린느 드 메디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영화 ‘여왕마고’에 대하여

2. ‘여왕마고’에 평가

3. 카뜨린느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

4. 카뜨린느와 종교전쟁의 관계

5. 성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 그 이후

6. 카뜨린느에 대한 소문과 진실

본문내용

1. 영화 ‘여왕마고’에 대하여

16세기 프랑스는 개신교를 국교로 하는 나바르와 카톨릭을 믿는 프랑스로 나뉘어져 있었다. 개신교군은 콜리니 제독이, 카톨릭군은 기즈 남작이 이끌어 왔고 이들 사이에는 서로 싸우고 죽이는 혼란이 끊이질 않았다. 마고는 샤를르 9세의 동생으로 프랑스 왕실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인이다. 그녀는 구교도이지만 종교전쟁으로 혼란스럽게 나누어진 프랑스를 위해 정략결혼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상대는 신교도로 나바르의 볼품없는 어린 왕인 앙리 나비르. 앙리를 탐탁치 않게 여기던 마고는 결혼 후 앙리의 진면목을 알게 된다. 그는 겉보기와는 달리 거대한 야망과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의 실질적인 권력자는 샤를르 9세가 아니라 그의 어머니인 까뜨린느 드 메디치이다. 그녀는 왕인 샤를르 9세보다는 동생인 앙주를 편애했으며 그를 위해 평화로운 왕국을 만들어서 왕의 자리를 물려주고 싶어했다. 하지만 프랑스는 구교도와 신교도의 종교전쟁으로 피폐해져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종교전쟁을 끝내기 위해 구교도 마고와 신교도 앙리와 결혼시켰던 것이다. 마고의 결혼이 끝난 후 6일동안의 축제기간에 구교도와 신교도는 축제의 열기에 휩싸이지만 그곳엔 어머니 까뜨린느의 무서운 음모가 숨어 있었다. 6일동안 축제 후 동이 돋을 무렵 5000여명의 신교도들은 구교도들에게 무참히 살해된다. 세느강은 피로 물들고, 파리는 거대한 공동묘지로 변한다. 이날의 공포스런 밤이 진행되는 동안 상처투성이의 한 젊은이가 마고의 문을 두드린다. 이 젊은이 라 몰르는 신교도로 다른 이들처럼 죽어가야만 할 시간이지만 마고는 그를 숨겨주고 간호해 준다. 그러던 중 마고는 라 몰르에게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진실한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2. ‘여왕마고’에 평가

1572년 성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사건을 배경으로 한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54년작에 이어 파트리스 세로 감독이 5년의 기획 끝에 완성한 대작으로, 프랑스 영화계가 헐리웃 영화에 맞서 자존심을 내걸고 엄청난 제작비를 들였다. <카미유 끌로델> 이후 5년만에 처음 출연하는 마고 역의 이자벨 아자니를 비롯, 대니얼 오테이유, 벵상 페레 등 초호화 캐스팅 때문에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이 영화는 16세기 프랑스 왕실의 불륜과 권력투쟁으로 얼룩진 타락한 사회상과 대비시켜 마고(마르그릿 드 발르와)의 진실한 사랑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미 연극 오페라 영화 등으로 만들어진 적이 있는 원작을 <라 붐>의 시나리오 작가 다니엘 톰슨이 각색했다. 94년 깐느영화제 여우주연상, 심사위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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