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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트 메시지

저작시기 2005.12 |등록일 2010.03.31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무탄트 메시지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 시간에 선생님의 무서운 엄호가 있으셨다. 약간 긴장되긴 했으나, 대학교에 와서 쉬운 길만 골라가고 싶지 않았다. 문학의 이해 첫 과제 ‘무탄트 메시지’ 무탄트? 생소하고 낯선 말 이였다.
첫 장을 넘겼다. 책의 글씨도 크고 자신감이 붙었다. 그런데 읽다보다가 이상한점을 느꼈다. 이게 기행문 양식으로 작성된 것인데, 처음 이야기가 시작하는 부분이 시간의 흐름이 뒤섞여 버린 것 이다. 처음에는 납치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더니, 이내 미국으로 돌아가 호주에 오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니..
책 겉표지에는 새깜한 원주민이 그려져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원주민이란 ‘도전 지구 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고유문화를 지키는 그러나 벌거벗고, 글자도 모르고 오지에 숨어사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사주 카페에서 일은 무엇일까? 점쟁이가 한 말을 나중에 부족 중 한사람이 똑같이 이야기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무탄트 메신저를 이여자로 뽑았을 거라 생각한다. 뽑은 이유는 같은 날 태어난 당당한 검은 백조와 같아서 일까?
책을 읽으면서 같은 과 치호라는 친구와 책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나눠봤다. 분신술, 텔레파시, 부러진 다리가 그냥 붙는 일, 환각법.. 치호는 소설이 아니냐며 나에게 물었다. 나는 그 생각에 동의하면서 이것이 정말 사실인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텔레파시 같은 것에 놀란 것처럼 그들이 우리 세상에 온다면 지하철이며 휴대전화며 그것에 똑같이 놀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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