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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앙 - 무속적 제의

저작시기 2010.03 |등록일 2010.03.31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마을신앙에서 무속적 제의란 무엇이며, 이를 지역별로 분석하고
그 중에서도 동해안 별신굿과 남해안 별신굿을 집중적으로 비교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을신앙 무속적 제의 지역별 비교
2. 동해안 별신굿과 남해안 별신굿의 비교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 지역의 마을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보다 중요한 문화복합체로 마을신앙이 있다. 여기서 마을신앙이란 마을 사람들이 마을신에게 마을의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할 목적으로 지내는 정기적인 제사를 말한다. 따라서 마을신앙은 마을을 단위로 그 지역 내 성원들에 의해 공유되는 공동체적인 신앙체계라고 할 수 있다.
무속 제의로써 마을굿은 불행을 예방하고 평안을 유지하고자 하는 인간 본능의 욕망을 초능력적인 신령의 힘을 통해 충족 하려할 때 무당에 의해 행해지는 종교적인 의식이다. 무속은 인간들이 초자연적인 무신(巫神)의 힘이 인간생활을 도와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신앙 행위이므로 이 것을 무속신앙이라 한다. 무속신앙은 이 땅에 불교, 기독교, 유교 등이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으며, 한민족의 종교적 사고가 집약되어 체계화되는 가운데 주로 민간층의 삶과 정신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으면서 성장하였다.
무속은 하나의 전통으로서 기층문화를 여실히 보여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현재로서 사람들 사이에 숨 쉬고 있다. 한 민족의 특성과 기질을 무속에서 발견하거니와, 이것이 정제된 형태로 퍼포먼스화 되어 있는 굿에는, 지난 날 우리들의 모습에서 유래한 오늘의 우리가 담겨져 있고, 희로애락의 절절한 사연과, 삶의 희망이며 불안이 섞여 있어서,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을 넘어서는 총체적인 삶의 만화경이 펼쳐진다. 한편, 무속 굿은 무당이 주도하고 있지만 그들의 전유물도 아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되어, 이야기에 몰입하고 춤과 노래에 흥겨움과 슬픔을 느끼며, 거기서 대동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시켜 나간다. 이렇듯이 굿이야말로, 역사 속에서 또는 현재의 삶 속에서, 개인과 마을 그리고 민족공동체를 아우르는 정형과 비정형의 수단이다.
그러나 산업화와 근대화 아래 사회가 점차 복잡해져 감에 따라 생활리듬이 태음력에 의한 시계성(時季性)에 의해 제약받기보다는 인간의 자율에 의해서 더 많이 주도되어 가고 있다. 이는 자연력의 의존도가 약화되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교육의 보급과 함께 태양력을 기초로 한 달력이 일반 생활에서 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에 따라 재래의 문화유산인 마을신앙의 전승도 변화되거나 점차 희박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마을신앙, 그 중에서도 무속적 제의의 지역별 전승양상을 이해하고자 한다. 또한, 대표적으로 동해안 별신굿과 남해안 별신굿의 비교를 통해 지역적 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균옥의 동해안별신굿 기행”, 열린문화웹진 온장, 2009. 4. 4. <http://www.onjang.or.kr/news/article.html?no=169>
국립문화재연구소, 남해안별신굿, 국립문화재연구소, 1998.
국립문화재연구소, 巫·굿과 음식, 2, 국립문화재연구소, 2005.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의 마을신앙 : 현장조사 보고서, 上, 下, 국립민속박물관, 2007.
권삼문, 『동해안 어촌의 민속학적 이해』, 민속원, 2001.
박경신․장휘주, 『동해안별신굿』, 화산문화,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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