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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미술사회통합지도안

저작시기 2009.03 |등록일 2010.03.28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미술과 사회 통합수업 지도안

목차

1.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한국화교육의 의의는 무엇인가?
2. 교수 - 학습 과정안
3. 교육적 의의와 기대효과
4. 수업소감문

본문내용

1.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한국화교육의 의의는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에서 살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미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학생운동 ·여성운동 ·흑인민권운동 ·제3세계운동 등의 사회운동과 전위예술, 그리고 해체 혹은 후기구조주의 사상으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는 것이다. 미술 교육, 특히 한국화교육을 포스트모더니즘 속에서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 먼저 문화예술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의 경향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19세기 사실주의에 대한 반발이 20세기 전반 모더니즘이었고 다시 이에 대한 반발이 포스트모더니즘이다. 모더니즘은 혁신이었으나 역설적으로 보수성을 지니고 있었다. 재현에 대한 회의로 개성 대신에 신화와 전통 등 보편성을 중시했고 피카소, 프루스트, 포크너, 조이스 등 거장을 낳았으나 난해하고 추상적인 기법으로 대중과 유리되었다. 개인의 음성을 되찾고 대중과 친근하면서 모더니즘의 거장을 거부하는 다양성의 실험이 포스트모더니즘이었다. 미술에서는 추상 대신에 대중성을 띄고 다시 구상이 등장하여 팝아트처럼 같은 대상을 여러 번 찍어 ‘다르게 반복하기’를 선보이는 경우, 모나리자 등 친숙하고 고유한 원본을 패러디하여 ‘다양한 재현들’을 선보이는 경우, 예술가의 권한을 축소한 미니멀 아트(미니아튀르) 등, 단 하나의 절대재현을 거부한다.

이러한 포스트모더니즘시대에서 우리는 한국화가 존재할 수 있는 위치를 먼저 찾아야한다. ‘개인의 음성을 되찾고 대중과 친근하면서 모더니즘의 거장을 거부하는 다양성의 실험’이라는 점에서 한국화는 한국의 포스트모더니즘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미술교육에 있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한국화 교육이다. 한국화는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우리만의 개성과 독특함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이 원하는 세계에 둘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개성으로 “다양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시대는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배경이 된다. 이 배경을 이용하여 한국화교육은 지필묵이라는 고정된 용구를 넘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현대성을 받아들인 다양한 관점에서 조형적인 변주를 한 한국화를 교육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전통이 담긴 한국화에 현대 개인의 생각과 이상을 담으면 현재 존재하는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전통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화된 사회를 반영하여 한국화를 현재 우리의 삶의 모습에 적절하도록 수정해야 한다. 이것은 오로지 교육의 형태로써만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은 우리의 것을 지키는 것이 포스트모더니즘에서 올바로 살아가는 방법이라 알려주고 있다. 한국화 교육의 의의는 “다양성”을 원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서 올바로 살아가기 위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교육적 역량을 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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