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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Experiment 감상문

저작시기 2010.03 |등록일 2010.03.28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Das Experiment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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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에게는 전혀 익숙하지 않은 소재와 알아들을 수 없는 독일영화 Das Experiment, 한국에서 흥행할만한 영화는 아니었다. 그러나 “간수실험”이나 “모의감옥”같은 말들은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였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수업시간에 이 영화를 볼 때 한번쯤은 내용에 대해 접해본 적이 있었다고 생각했다.

“스탠포드 대학교 감옥실험”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택시기사인 주인공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주인공은 부친상을 당한 여자와 사고가 나게 된다. 정말 영화같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연민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공감이 가지 않지만 둘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러나 둘은 주인공의 실험참가로 인해 곧 헤어지고 만다. 주인공의 원래 직업은 기자였던 것 같다. 스텐포드 대학에서 고액의 실험비를 제시하고 참가자를 모으는 신문광고를 내게 된다. 주인공은 이를 취재하기위해 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가지고 실험에 참가하게 된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제각각의 개성들이 넘치는 사람들이였다. 엘비스 모창가수, 항공사직원 등 각각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었다. 실험을 위해 피실험자들은 간수와 죄수로 나누어진다. 간수와 죄수를 구분하는 것은 직업이나 성격을 고려하지 않은 무작위 방식이었다. 처음에는 간수든 죄수든 얼른 실험을 끝내고 돈만 받으려고 실험에 대해 다소 장난식의 대응을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에 의한 역할의식이 생겼다. 간수의 입장에서는 실험이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죄수들을 철저하게 통제해야하고 죄수는 그 통제에 따라야한다. 갈등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주인공은 간수에게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반항을 시도한다. 아마도 내 생각에는 기자 정신이 발동하여 무언가 실험이 흥미진진하게 이뤄지길 바란 것이라고 느껴진다. 그러나 그 단순한 장난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상상하지 못한 체 실험의 방향을 바꾸고 있었다. 간수들은 처음에는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였지만 그들간의 갈등이 일어난다. 남자들끼리의 자존심 같은 문제였던 것 같다. 엄격하게 통제하는 간수들의 말에는 죄수들이 쉽게 복종하지만 함께 장난도 치고 늘 웃어넘기던 간수에게는 죄수들의 통제가 어렵게 된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자존심이 상한 한명의 간수는 주인공에게 처벌을 하기에 이른다. 분위기는 심각해지고 더 이상 실험은 실험이 아닌 진짜 감옥이 된 것이다. 이 영화에서 유심히 봐야할 인물들은 주인공과 베루스는 물론이고 타렉과 엘비스 모창가수까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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