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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저작시기 2009.01 |등록일 2010.03.27 한글파일한글 (hwp) | 30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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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미안하고 회사에선 눈치 보이고 전업주부들에겐 왕따…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전업주부들과 친분을 나눈 후 주기적으로 연락을 취하라’ ‘전화가 어색하면 미니홈피나 카페, 클럽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안부를 묻고 정보를 나눠라’ ‘전업주부들이 목말라하는 영화, 뮤지컬, 박람회 티켓이나 화장품 샘플 같은 것을 선물하라’…. 일곱 살 된 딸을 둔 ‘워킹맘(working mom·직장에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를 일컫는 말)’ 이지현(가명·31)씨는 요즘 틈만 나면 인터넷을 뒤져 이런 자료들을 구해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한다.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 딸을 잘 키우려면 전업주부 학부모와 친해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기 때문이다. “전업주부 엄마들의 아이 친구 블랙리스트는 맞벌이하는 엄마들의 아이”라는 ‘공공연한 비밀’을 알고 난 후론 마음이 더 조급해졌다. “허겁지겁 정보를 모으다가도 한편으론 영 씁쓸해요. 한때는 저도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겠다는 포부가 있었는데 지금 제 모습은 전업주부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동동거리는 초라한 워킹맘에 불과하니까요.”

직장여성의 비중이 늘고 그들이 출산과 동시에 육아 전쟁에 뛰어들면서 ‘워킹맘 스트레스’가 예사롭지 않다. 자녀가 어리면 어린 대로, 크면 큰 대로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는 게 요즘 워킹맘들이다. 특히 엄마의 학교생활 기여도가 커지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장인 여성들은 ‘전업주부와 친해지기’라는 새로운 미션 앞에 허둥지둥하기 일쑤다. 가히 전쟁을 방불케 하는 ‘2008 서러운 워킹맘’의 고군분투기를 자녀의 연령별로 취재했다. 이들을 응원하는 전문가 2명의 충고도 함께 엮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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