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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창업론)울산현대 산업시찰

저작시기 2009.06 |등록일 2010.02.24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2,400원

소개글

숭실대 교양 정주영창업론 - 울산현대 산업시찰 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5월 15일 아침 6시 40분
설레는 마음을 앉고, 졸린 눈을 비비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직 어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밖을 보면서 좀 더 자고 싶었지만, 이런 잠깐의 편안함 때문에 하루를 망칠 수는 없다! 준비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역으로 출발. 얼마만의 설레는 MT인지!

달리는 KTX에서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김밥이며 샌드위치 등을 사서, 출발시간을 기다렸다. 드디어 출발! 집에 내려갈 때 항상 이용하는 KTX지였지만, 항상 혼자 타던 대구행 KTX를 친구들과 줄지어 타려니 낯설게만 느껴졌다. 고등학교시절, 수학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우리를 위한 작은 배려! 미리 빵과 음료, 점심을 나누어 주셨다. 함께하기에 더욱 설레고 즐거운 여행. “자지 말고, 신나게 활기차게 놀아보자!” 교수님의 말씀에 마음은 더욱 들떴다.
하지만, 일찍 일어난 탓인지, 대화중에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들어 버렸다.

오늘만큼은 왠지 낯선 대구.
분명 KTX로 대구에 도착할 때마다 알 수 없는 편안함과 정겨움이 밀려오곤 했었다. 그런데 이날은 좀 달랐다. 자다 일어나서 ‘혹시 잘못 내린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낯설고, 낯설었다. 아마 목적지가 대구가 아니었기에 서울에서 함께하던 사람들과 대구에 함께 있었기에 그 분위기에 휩쓸려 남들이 느끼는 것처럼 낯설고 새롭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현대의 고속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을 먹었다. 장시간의 기차와 버스의 이용으로 인해 몸은 이미 지칠만큼 지쳐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앞으로 꼼꼼히 잘 시찰하려면 속이 든든해야하지 않겠는가! 힘내서 점심을 해치우고, 다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버스에 올랐다.

또 다른 도시, 울산
드디어 울산의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가 울산 시내야.”같이 버스를 타고 가던 울산 출신 친구가 말해줬다. “우와 저 고래들은 뭐야? 고래축제 같은 것도 하나보지?” 강 가장자리에서 진행되고 있던 고래축제와 귀여운 모양의 고래풍선들이 먼저 눈에 띄었다.
같은 광역시이기에 울산광역시도 대구광역시와 비슷한 느낌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울산의 느낌은 대구와는 사뭇 달랐다. 울산토박이인 친구의 친절한 설명덕분에 왠지 그냥 차로 한번 지나쳤을 뿐인 울산이 금방 친근하게 다가왔다. 이런저런 설명덕에 금방 울산 공장에 도착하는 듯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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