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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의 연인들’을 통해 본 프랑스 영화의 예술성

저작시기 2009.09 |등록일 2010.02.20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퐁네프의 연인들’을 통해 프랑스 영화의 예술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확성을 위해 주요 국가 영화산업 현황 표를 제시하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 Neut』 영화를 다시 떠올렸을 때, 나의 머리를 스친 것은 센느강의 낡은 퐁네프다리 위에서 강렬하게 춤추던 한 연인의 모습이다. 그들의 춤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주었던 하늘을 물들였던 폭죽 세례, 그 아래에서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상처와 사랑을 내지르듯, 권총을 난사하며 춤추고 질주하던 연인의 모습이 지워지질 않았던 것이다. 이 영화만큼 나에게 파리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영화가 있을까? 실상 화려하지도 않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퐁네프다리가 아름다운 이유는 이곳에서 사랑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중략..)

영화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뤼미에르 형제의 움직이는 활동사진부터 시작된 프랑스 영화의 역사,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장대한 영화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는 그만큼 영화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이러한 자부심 덕분에 전 세계의 영화 팬들은 오락성이 강한 할리우드 영화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할리우드 영화를 필두로 하는 상업 영화에 밀려 흥행 침체가 계속되고 제작비 회수조차 어려워지지만 프랑스 영화계는 영화 제작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 해내기 위해 국가적으로 대규모 영화제작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유럽권의 실력 있는 감독에게도 제작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트란 안 홍의 <씨클로>, 제인 캠피언의 <피아노> 등 각종 세계 영화제를 휩쓴 대작들이 사실은 프랑스의 도움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었던 영화인 것이다.
이처럼 영화 분야의 시발점이 되었던 프랑스는 할리우드의 상업 영화에 굴하지 않고, 계속되는 영화 제작을 통해 세계 영화계에 그들의 영향력을 늘려가고 있다. 프랑스의 이러한 노력은 상업성으로 모든 것이 판가름 나버리는 현대의 문화 시장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그들의 노력을 보면, 우리는 영화가 단지 경제적인 산물이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하는 정신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영화는 단지 이윤을 추구하는 수단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꿈의 표현이며, 인간 표현의 가장 아름다운 예술인 것이다.

참고 자료

프랑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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