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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64로마대화재

저작시기 2009.10 |등록일 2010.02.18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세계고전의 이해 과제로
AD64년 로마 대화재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AD 64년의 로마 대화재에 관하여
< Great Fire of Rome >
◈ 의문의 화재가 로마를 잿더미로 만들다.
◈ 대화재로 네로황제의 통치에 종말이 다가오다.

본문내용

◈ 의문의 화재가 로마를 잿더미로 만들다.
예술적 감각을 지닌 네로황제가 로마 시내의 좁은 거리와 도처에 산재한 빈민굴, 무계획적인 설계 등을 평소 못마땅하게 여겨 자신의 계획대로 도시를 다시 세워보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얘기다 서기 64년 7월 l9일 이른 아침. 네로황제는 마침내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잡았다.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인 팔라티네 언덕 남쪽 전차 경주장인 서커스 막시무스 부근 상가에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상점 안의 물건들이 가연성인데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불길은 삽시간에 경기장을 거쳐 인구 밀집지역으로 번졌다. 로마시대의 저명한 역사가 타키투스는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사나운 불길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속도로 처음에는 평지를 휩쓸다가 언덕으로 옮겨 붙더니 계속해서 저지대로 확산됐다. 꾸불꾸불한 로마의 거리에는 상점과 사원 촘촘히 붙은 주택들, 주로 목재로 지어져 불에 타기 쉬운 가옥들이 어지럽게 혼재돼 있었다. 위용을 자랑했던 로마제국이 지옥의 불길에 휩싸이자 로마 시내는 금새 공포와 무질서에 빠져 아수라장이 돼 버렸다. 타키투스는 당시의 공포상황을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여자들, 힘없고 의지할 데 없는 어린이와 노인네들, 자기 먼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 이기심을 버리고 약한 이들을 도와주는 사람들 그리고 도망자와 부랑자들까지 가세해 혼돈을 가증시켰다 사람들이 뒤를 돌아보면 불길은 금방 이들을 향해 달려들어 앞을 가로막고 포위해 버렸다 겨우 이웃 동네로 피신을 해도 그곳까지 불길이 따라왔으며 멀리 떨어진 것으로 믿었던 지역도 이미 화재 지역 안에 들어 있었다. 졸지에 집을 잃어버린 수많은 시민들은 지하 공동묘지에 피난처를 마련했다. 타키투스의 설명은 이렇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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