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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부탁해-신경숙<서평>

저작시기 2010.02 |등록일 2010.02.13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나에게도 일평생 엄마가 필요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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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는것, 너무나 당연한 것인 것을 정말 가슴에 많이 남는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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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이 아니라는 것. 결코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 그 속에서 엄마의 짐이 되어 한평생을 살아 왔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우리는 회한에 잠길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성모마리아 상을 보며 한 큰딸의 부탁...‘엄마를...엄마를 부탁해’

본문내용

너무나 슬펐다. 읽는 내내 가슴이 짠했다. 이 소설을 각자의 입장을 에피소드로 해서 글을 적어준다. 2장까지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아플지경이였다. 결국 종반부까지 읽었음에도 엄마의 행방이 나타나지 않아 소리까지 내고 울었던 것 같다.결국 엄마는 마음이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헌신적인 삶만 살다 끝나는건가 싶어서 괜한 억울함에 화내면서 울었던 것 같다.
 
 
가족들은 엄마에게 너무나 무심했다. 전단지에 넣을 엄마의 사진을 찾았을때 정작 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어 지난 칠순잔치에 찍은 사진을 쓰게 되면서 자식들은 남편은 엄마에 대해 아내에 대해 각각 무관심했던 자신들을 발견하게 되고 늘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들에게 모든걸 내주었던 엄마는 병으로 고생하면서도 자식들은 자신들의 삶앞에 엄마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그렇게 잃어버린 엄마를 찾으면서 이기적인 모습으로 엄마를 아내를 찾던 자신들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엔 화가 났지만 4장으로 가면서 가슴이 조금 안정됐던 것 같다. 엄마가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엄마가 태어난 집, 엄마였다.
 
나에게도 일평생 엄마가 필요했다는 것을..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는것, 너무나 당연한 것인 것을 정말 가슴에 많이 남는 글이였다.
 
 
엄마가 간접적으로 환생하여 엄마의 숨겨진 모습도 보게 되서 나름 보상도 받고 매사가 힘들고 고단한 삶이였지만 엄마는 매사에 긍정적이였고 상처와 슬픔을 품어 안은 체로 사랑으로 승화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엄마는 결국 자신의 처지에 대한 슬픔은 한마디도 꺼내지 않고 자식을 키우면서 행복했던 기쁨만을 간직하고 싶어하고 지나왔던 모든 삶의 고달픔들을 이해하고 마무리 한다. 객사를 했을거란 상상을 하게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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