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서술격 조사로 알려진 `~이다`에 대하여 형용사설을 주장하며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10.02.10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레포트 제목은 <`이다`구성의 문제>
서술격 조사로 알고 있는 `~이다`에 대하여 여러설을 설명하고 그중 형용사설의 합당함을 주장하였다. 직접 여러 논문을 참고하여 정리하였다.

목차

1. 머리말
2. ‘이다’ 론에 대한 선행연구와 문제
2.1 서술격 조사설
2.2. 접미사설
3. 용언설
3.1 형용사 ‘이다’
4. 맺음말

본문내용

2. ‘이다’ 론에 대한 선행연구와 문제

‘이다’에 대해서는 최현배 (1959)의 ‘지정사’설과 용언설, 의존 형용사설이라는 어간설과 격주범설, 매개모음설, 서술격 조사설, 계사설이라는 비어간설로 분류하기도 한다.
또한, 이 논의는 용언이냐 아니냐로 간단히 나누어 볼 수도 있다.

『고등학교 문법』(1985)에서는 최소한의 문장 골격을 셋으로 나누어서 구분하고 있다.
(1) 가. 무엇이 어찌하다. (움직씨)
나. 무엇이 어떠하다. (그림씨)
다. 무엇이 무엇이다. (잡음씨)

본고에서 논의하는 ‘이다’는 (1다)유형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다’를 형용사로, 그 앞에 오는 명사구를 보어로 해석하고자 한다.

2.1. 서술격 조사설

우선, 서술격 조사설은 ‘이다’를 조사로 본 입장으로, 1963년 학교문법 통일안에서 정인승의 풀이토씨설이 지지되어, 현행 학교문법체제로 이어진 것이다.
그는 ‘이다’를 풀이토씨라고 하고 ‘이’는 줄기요, ‘다’는 끝바꿈을 한다고 하여 ‘이다’의 활용적 측면을 인정하고, 체언을 뒤따르는 특성을 감안하여 서술격 조사라는 문법범주를 주장하였다.

김승곤(2006)은 건재 선생의 주장을 이어 받아 ‘이다’를 풀이자리토씨로 보았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7가지 근거를 들었다.

①말밑으로 볼 때 ‘이다’는 셋째가리킴 대이름씨 ‘이’에 접사 ‘다’가 붙어서 이루어졌다.
②‘이다’는 이름씨 이외에도 움직씨, 그림씨, 어찌씨, 다른 토씨 마디 등의 뒤에 쓰일
수 있다.
③‘이다’는 피동, 사동이 될 수 없다.
④‘이다’는 때매김이나 존대를 나타낼 때 상당한 제약을 받음으로써 풀이씨와 거리가
멀다.
⑤‘이다’는 다른 토씨로 많이 발달하여 갔다.
⑥‘이다’는 자리토씨와 같이 줄일 수 있다.
⑦‘이다’는 풀이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임자씨나 기타 씨로 하여금 월의 풀이말이
되게 한다.

참고 자료

김승곤, (2006), 「풀이자리토씨 “이다”에 대한 한 고찰」,『국어토씨연구』, 서광학술자료사.
남길임, (2006), 「지정사 ‘이다’」,『왜 다시 품사론인가』, 커뮤니케이션북스
송창선, (2007), 「현대국어 `이다`의 문법적 처리 :`아니다`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어문학』98, 형설출판사
시정곤, (1993), 「‘이다’의 ‘-이’가 접사인 몇 가지 이유」, 『주시경 학보』 11집, 탑출판사.
시정곤, (2005), 「‘이다’구문과 통사적 접사설을 다시 논의함」, 『한국어학』 28,
한국어학회.
양정석(1986), 「‘이다’의 의미와 통사」, 『연세어문학』19, 연세대학교.
양정석(1996), 「‘이다’ 구문과 재구조화」, 『한글』232, 한글학회.
엄정호 (1993), 「‘이다’의 범주 규정」, 『국어국문학』110, 국어국문학회.
이광정 (2003), 「‘-이다’연구의 사적 고찰」,『국어문법연구Ⅰ-품사』, 역락.
이윤하 (2004), 「효과적인 文法 敎育을 위하여,1 :문장 개념 鼎立에 대하여 」,
『국어교육』113, 한국어교육학회
임홍빈(2006), 「정체 밝힘의 형용사 ‘이다’문제와 연어」, 『어문학 연구의 넓이와 깊이』,
역락.
이준희(1996), 「‘-이다’의 형용사적 특징」, 『한국학논집』 29, 한양대학교한국학연구소
최현배(1955), 『우리말본』, 정음사.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