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형태론의 실제1 -형태소 ‘-오-’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10.02.09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형태론의 실제1 -형태소 ‘-오-’에 관한 조사 정리 발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연구사
3. 인칭호응설의 전개
4. 의도법설의 전개
5. 그 밖의 학설들의 전개
6. ‘-오-’형태소의 분포
7. ‘-오-’와 그 이형태 설정.
8.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오­’에 대한 연구는 허웅(1955)에서 소위 ‘삽입모음’으로 가칭된 이래 국어 문법사 연구의 초창기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어학자들의 연구를 기다리고 있는 과제의 하나이다. ‘­오­’의 문법적 성격과 형태소 설정에 따른 연구대상의 범위, 문법적 기능에 대한 규명 등에 있어서 매우 다양한 설명들이 이루어졌다.
이처럼 ‘­오­’의 연구에서 혼란이 있어온 까닭은 우선 ‘­오­’가 이른 시기에서부터 소멸하기 시작하여 ‘­노라’,‘­노니’ 등의 화석화된 용법만을 남긴 채 모든 환경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린 데에서 연유한다. 또한 ‘­오­’룰 연구함에 있어 허웅과 이숭녕의 논쟁으로 대표되듯이 연구방법을 이분하여 연구하려는 태도를 보여 왔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그 구심점을 찾지 못한 채 새로운 연구가 시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2. 연구사

현대국어와 비교해서 가장 눈에 잘 띄는 중세국어의 특징 중 하나는 아마 선어말어미 ‘-오-`가 될 것이다. 여기에서 `눈에 잘 띄는 특징`이라 함은 문법 영역에 따른 특징이 아니라, 시각상, 표기상의 차이에 따른 일반적 특징으로써, 예컨대, 방점 표기, 소실문자 표기, 문장 길이, 문어체(또는 번역체)적 차이, 경어법, 몇 특이한 고어나 조어 따위를 지칭한다. 따라서 조선 말 활동했던 외국 선교사들이 가진 국어에 대한 관심 속에서도 쉽게 그것이 발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국어 연구사에서 문법구조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 그것들이 비록 피상적인 지적에 그친 내용들이었다 하더라도 - 대체로 19 세기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서 수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중세국어에서의 ‘-오-`에 대한 최초의 해석 태도는 국어학의 다른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서구문법에서 크게 들어나는 문법적 특질을 국어의 그것에 접목시키는 시각에서 출발한다. 그것은 ‘-오-`에 대한 `인칭호응`이나, `강세` 따위의 해석 태도에 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손주일〈{-오/우-} 연구 현황과 과제〉《인문학연구》V32. 강원대논문집 (1994)
임홍빈〈선어말 {-오/우-}와 확실성〉, 《한국학론총》 V3. 국민대 한국학연구소. (1981)
이숭녕《국어학연구》 형설출판사. (1972)
이승욱《국어문법체계의 사적연구》 일조각. (1973)
정재영〈15세기 국어의 선어말어미 `∼오/우∼`에 대한 연구〉외국어대학교석사학위논문. (1985)
전정례《새로운 ‘-오-’연구》 한국문화사. (1995)
허 웅〈이숭녕 박사의 “中世 言語 Mood設”에 대한 비판〉한글학회. (1964)
허 웅《우리 옛말본》 샘문화사. (1975)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