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예수의 죽음에서 드러란 인성과 신성의 이미지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10.02.07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미술로 본 죽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명활동이 정지되어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생물의 상태’를 두고 우리는 죽음이라고 부른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탄생과 죽음이라는 의식을 치르게 되어있으나 모든이들의 축복을 받는 탄생과는 달리 죽음은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금기어처럼 굳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이라는 것은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사건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어갔지만 그중에서 예수의 죽음만큼이나 예술가의 관심을 자극하고 작품의 주제가 된 죽음은 없을 것이다. 예수는 신의 아들이지만 한편으로 자신을 즐겨 사람의 아들(정통기독교의 입장으로 예수는 인간이 되어 세상에 내려온 신)이라 불렀다. 이러한 양립할 수 없는 인성(人性)과 신성(神性)의 이중적 본질을 띈 죽음의 이미지를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러한지 실제로 각각의 작품에서 그리스도가 인성성과 신성성의 어느 한편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서는 그리스도 죽음에 있어서 그의 인성성과 신성성이 각각 드러난 만테냐(Andrea Mantegna : 1431~1506)의 <죽은 그리스도>와 달리(Salvador Dali : 1904~1989)의 <십자가의 성 요한의 그리스도>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스카르치오네의 가장 유명한 제자이며 후에 그의 양자가 된 파도바 출신 안드레아 만테냐는 북이탈리아 만토바 공국 후작인 곤차가(Gonzaga)의 궁정화가로 두칼레 궁의 천장 프레스코화 같은 많은 걸작을 남겼다. 그는 콜럼버스가 대서양 항해를 시작하고 다빈치가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꿈꿀 정도로 탐험과 혁명의 기운이 높았던 시기에 활동하였다.

참고 자료

진중권, 「춤추는 죽음 : 서양미술에 나타난 죽음의 미학」, (세종서적, 2005) 194~195쪽
이석우,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시공사, 2002) 119쪽
같은책, 120쪽
진중권, 「춤추는 죽음 : 서양미술에 나타난 죽음의 미학」, (세종서적, 2005) 197쪽
이석우,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시공사, 2002) 123쪽
피오렐라 니코시아 지음 ; 정은미 옮김, 「달리 : 무의식의 혁명」, (마로니에 북스, 2007) 89쪽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