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로맹가리 에밀아자르 - 작품 분석, 작가 분석, 작품 세계

저작시기 2010.02 |등록일 2010.02.03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로맹가리 - 작품 분석, 작가 분석, 작품 세계

목차

-하늘의 뿌리- Les racines du ciel

 -유럽의 교육- Ducation européenne

-새벽의 약속- La promesse de l`aube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 Les oiseaux vont mourir au Pérou

<에밀 아자르의 작품세계>
-그로 칼랭- Gros-Calin
-자기 앞의 생- La vie devant soi

본문내용

-하늘의 뿌리- Les racines du ciel
『하늘의 뿌리』는 그가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가운데 완성시킨 최고의 걸작이다. 물론『하늘의 뿌리』에게 찬사만 쏟아진 것은 아니다. 책의 초판의 구성상의 오류, 문법적인 오류는 문체를 중요시 하는 프랑스의 일부 보수적인 비평가들 사이에서 문제로 지적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몇몇 비평에도 불구하고『하늘의 뿌리』는 비평가들의 말들은 가볍게 제칠 만큼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다. 프랑스 내에서 3개월 만에 무려 10만 부가 팔리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비평가들의 찬사와 더불어 1956년 콩쿠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된다.
간단하게 작품에 대해 말하자면『하늘의 뿌리』는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멸종되어가는 코끼리의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든 강제수용소 출신의 모렐 이라는 한 남자의 사투이야기다. 이 작품에서 로맹가리는 한 인간의 영웅적인 활동을 부각시키기보다는 인간들의 무자비한 살육과 그 희생양이 되어가는 죄 없는 코끼리들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본다. 작품상으로 볼 때 코끼리가 상징하는 것은 `자유`, `인권`, `존엄`이겠지만 로맹가리 자신에게는 코끼리의 떼죽음은 로맹가리와 같은 동족인 유대인의 홀로코스트를 상징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로맹가리는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인간에 대한 증오나 절망보다는 절망에 맞서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그의 작품세계의 초점인 인간의 본질적인 존엄성에 대한 기조를 엿 볼 수 있었다. 로맹가리의 성장배경과 그의 전반적인 생을 감안해 보면 이는 일종의 소수약자에 대한 로맹가리 자신의 연민이 깊게 배어있는 작품인 동시에 그가 겼었던 어두운 과거에서 비롯된 일종의 피해의시의 발로일 수도 있다.
다운로드 맨위로